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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3 13:58
트럼프가 김돼지에 무릎 꿇었다고 날조한
 글쓴이 : 다써베이더
조회 : 734  

뇌가 배꼽에 달린 븅.신 시끼 짱꼴라의 개야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세계 주요 2개국(G2)인 미국과 중국이 이달 6∼7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주(州) 팜비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의 정상회담을 나흘 앞두고 장외 기선잡기가 한창이다.

미중 양국이 각종 채널을 통해 자기 입장을 쏟아내고 있다. '스트롱맨'의 첫 대좌인데다 해결이 쉽지 않은 현안이 겹겹이 쌓인 탓에 서로 촉각을 곤두세우며 잽과 펀치를 날리는 모양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공으로 공격 일변도라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일정 수준의 '수세'를 인정하고 저강도로 대응하며 핵심 현안에 대한 직접적인 전투보다는 '우회'를 통해 실리를 추구하는 양상이다.

미국은 중국과의 심각한 무역불균형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중국은 미중 무역전쟁을 피하면서도 미국으로부터 시장경제지위 인정과 첨단기술 수출 제한 해제 등을 노리고 있어 보인다.

서로 다른 접근법이 눈에 띈다.

미국은 북핵 문제에 대한 중국 책임론을 강조하면서 '세컨더리 보이콧(3자제재)' 카드로 중국을 압박하고 있다. 다시 말해 북핵문제 및 중국역할론과 중국 기업 제재라는 정치와 경제 영역을 적절히 버무린 강공이라고 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비즈니스 기질'이 잘 드러난 접근법을 보인다. 중국이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세컨더리 보이콧을 통한 본격적인 중국 제재 카드도 준비했다.

이에 중국은 "북한 핵 개발의 근본적인 책임이 북한과 미국에 있다"고 강조하며,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정에 근거해 제재와 대화를 병행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그러면서도 트럼프 미 대통령이 대선 기간에 주장했던 중국산 상품에 대한 고율 관세, 환율 조작국 지정 등의 조치를 한다면 미중 무역전쟁이 불가피하고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양국이 서로 손해만 본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3일 베이징 소식통은 "이미 양국 정상회담의 의제 설정은 끝나고 정상회담을 앞두고 서로 기 싸움을 하는 형국"이라면서 "미국은 북핵 문제를 가지고 중국을 압박하면서 무역 분야 등에서 더 많은 부문의 양보를 끌어내려고 하고 중국은 최대한 책임을 돌리며 방어하려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상황을 종합해보면 미측은 트럼프 미 대통령이 주요 외신과 직접 만나는 가하면 측근들의 입을 통해 중국에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중국측은 시 주석이 직접 나서지는 않은 채 관영 매체와 학자들을 이용해 미국의 강공을 물타기하면서 중국 논리 설파에 전력 투구 중이다.

특히 워싱턴 현지시간으로 2일 트럼프 대통령이 파이낸셜 타임스와 인터뷰를 통해 "중국이 북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할 것"이라고 발언한데 관심이 쏠린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발언은 북핵문제 해결과 관련한 중국역할론을 거론하면서 나온 것이다.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을 우선 고려하지는 않지만 중국이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미국이 나서겠다는 것으로 해석됐다.

이와 관련해 미국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이 대북 송유관과 북중무역 차단 등의 극단적 조치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하튼 대북제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중국의 기업과 은행까지도 겨냥해 제재하겠다는 의지를 비치고 있는 것이다.

국내언론도 태영호 발언 섞어 물타기 하다 하나 둘씩

슬슬 사실 보도.

세컨더리보이콧 + 환율조작국 콤보만 떠도

볼만하겠다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짱개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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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대첩 17-04-03 14:01
   
고거 인디고에요

삼성 날조 기사 갖고 오는 수법과 판박이 ㅋ
쿠르르 17-04-03 14:29
   
짱개들 대화하자고 기다려준게 벌써 몇년인데
클린턴 아들부시 오바마 트럼프 ㅡ대통령만 아버지부시까지하면 4번바뀌고 선거만 7 번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