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출산의 고통이 없어진다는 점에서는 정말 획기적이지만
아무래도 윤리적인 면에서..말 많겠죠
일장일단

지금 불치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몇명인데요 줄기세포기술이 만약 저런 사람에게 생명이 된다면?

악용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클론등을 만들어서 장기 이식이라던지....

저는 오히려 여권신장에 엄청난 진보를 이룰 거 같아요. 임신 중에는 담배도 못 피고 술도 못 마시고 아파도 약을 가려서 먹어야 하는데 인공자궁이 있다면 그럴 필요가 없잖아요. 부부에게만 한정해서 적용하면 나쁠 것도 없을 거 같습니다...

여권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오히려 여자가 없어도 아이를 낳을수있다고 여혐이라고 하겠죠 ^^

신체에 이상이 있어서 임신 못하는 분들에게는 좋지만 말이죠.

엄격한 규제와 법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면 오히려 좋은 점은 많을 것 같습니다.

아마 생명존중 사상이 희미해지겠죠.
죽어도 그냥 또 만들어내면 될테니..
처음에야 부부에게만 허용하겠지만, 인간이 하는 일치고 부정부패비리가 끊이질 않으니 좀 지나면 뒤로는 수없이 죽이고 또 만들어 내고 하겠지요. 나중엔 영화 '아일랜드'와 같은 일이 빈번하게 발생할 거라 봅니다.

사람이란게.. 내속에서 안낳으면 친밀도가 달라지기때문에.. ... 뒷탈이 생길것이라 봅니다.

하지만 인구가 없는 나라에선  강제적으로 쓰이기도하겠죠..엄마는 공무원...

인간이 인간을 보는시각이 확달라질듯요..
소모품으로 악용된는거 순식간...

그런데 기술발전으로 대안이 가능해지면 반드시 하게 되는게 인간인지라.

인간이나 유전자가 상품화 되겠죠.

그렇죠 그렇게 될 확률이 높죠.
윤리의식 없는 인공자궁이라면

기업이 정자와 난자를 사들인다음 인공자궁으로 키운다면
수백 수천명의 기업소속 노예도 탄생가능

처음엔 반대가 있겠지만 결국 인공자궁을 사용할 겁니다.
그 문제 뿐만이 아니라 다방면에서 과학이 인간의 몸에 대한 개입이 구체화 되고 결국
합리성으로 인해 미래에는 생명과 과학의 경계선이 모호지고 도덕이며 윤리는 많이 바뀔 겁니다.
뇌의 전뇌화 라든가.. 인공장기,인공인체. 영원한 생명 등등.  인간과 기계의 경계선도 알 수 없게되죠 .공각기동대 같은 일이 벌어지는 거죠. 불교적으로 삶은 고통이라고 하지만 기계화 되면 거기서 벗어나게 되는거죠. 질병도 노화도 배고픔도 없는 그런 삶이죠. 은하철도 철이가 생각나네요.

와 댓글들 읽어보니 지옥이 따로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