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쯔음에 광주에서 서울로와서 장사하다
집근처 일본식 선술집 사장님이 굉장히 편해서 정종 맛들려 먹다가
단골이 되었는데 이집다니며 알게된 여자사람 동생이있는데
간호사인데 일단 제 스타일은 아닌데 저는 사람 만나는거 좋와하고
술먹는거 좋와하고 해서 친해지고 카톡도하고 하는데
방금 퇴근하는데 술취해서 전화왔는데 노래방 갈껀데 와 오빠
하길래 그래 알았다 하고 갔는데 헐 병원 남자 의사 선생님 간호사
분들 6명 하 이건뭔지 내사 나이 40넘어서 남자친구에요 ?하고 물어보는데
다술취해있고 위사선생님이라는 놈은 일단 저를 좀 깔보는 그런느낌 웃통
벗어제끼고 난리더라구요 ㅎㅎ맥주한잔 먹고 더먹으면 저놈을
두들겨 팰수도 있겠다싳은 불길한 느낌이 오길래
카톡하나 남기고 걍 왔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