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정부때 급한 불 끄자고 이자 상한제를 폐지해서
너도나도 xx하던 때라 시장에 유동성을 확대해줘야 했습니다
이때 일 대부업체들이 진출 한건 맞음
하지만 이땐 대부업체에 불과했죠
이명박때 2011년 저축은행 사태로 일본계 대부업체는 저축은행으로 발길을 돌려 진출 함
대부업체나 저축은행이나 뭔 차이냐 말 할 수 있지만
국내 최고 법정 금리는 대부업체나 저축은행이나 대동소이 함
하지만 저축은행은 낮은 조달원가로 대출원가를 저렴하게 많이 대출받아 마진 폭이 높음
이때 부터 일본계 저축은행은 부동산 PF대출 부실로 쓰러져 가는 매물들 사들이고
많은 저축은행들을 인수 해버림
이때 1,2년 사이에만 자산규모가 급격히 3조 까지 증가 하고
예전엔 대부업체 수준에 불과 하던게 저축은행 공룡이 되어 버림
즉 일 대부업체가 저축은행으로 진출 해 공룡으로 만들어 버린 건 이명박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