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본게 아니죠.. 그거 2조 손해라는건 중국인이 안와서 그만큼 못벌었다는 이야기에요. 근데 실제 관광객수가 줄어든 중국인 수보다 더 많이 늘어났기에 실제는 손해가 없죠.

그동안 기고만장했던 조선족들도 주츰할거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중국과 한국의 양쪽의 신분으로 가이드나 기타 중국인 상대로 장사등으로 이익이 어마 어마한 대신,
오히려 저가 관광 상품 강매 또는 관광객에게 바가지 씌워 우리나라 이미지만 나쁘게 만들었죠.
그리고 무엇보다 가이드도 엉망으로 해서 한국에 대한 인식과 역사 왜곡의 주범들이고요.

그동안 돈 좀 벌었다고 땅사고 가게사고 기타 서울에는 대림동 가리봉동 지역에서 단합해서 한국 상인 몰아내고
제주에서도 가게 열고 호위호식 하다가 가장 먼저 타격 받게 되었네요...

줄긴 해도 없진 않던데. 주말에 명동가니까, 여전히 중국인 많던데.... 대신 중국인 비중보다 홍콩인 비중이 커지긴 했지만 말이죠. 아직까지 명동 화장품 호객은 중국말로...

단체관광객만 없어진거니까요. 그 외의 개인관광 사업등으로 방문하는 중국인도 여전히 많겠지만.. 단체관광객이 민폐에선 최고니까요. 정말 중국이 고마운게 가장 부작용 많고 문제 많은 단체관광만 금지시켜서 우리나라 관광 환경을 호전시켰어요.

솔직히 중국인 관광객 상대로 먹고 사는 상인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그외 대부분의 국민들은 오히려 중국관광객이 줄어서 좋지 않나요
혹자는 뭐 낙수효과 이야기하는데 솔직히 중국관광객들이 한국에서 쇼핑 많이 해갔다고 해서 딱히 나에게 좋은게 뭐가 있었는지도 모르겠음

대부분 조선족이라 문제없다고 봅니다
떨어지는 콩고물이 있었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