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플렛 모델을 빼버리고 전모델 엣지로만 가는게 갤s8의 자충수가 되는 수순이군요..
아이폰은 아이폰유저들 대부분이 엣지같은 곡면 형태 패널를 싫어한다는 설문조사가 나온거때문에
아이폰8이 oled를 가더라도 엣지같은 형태가 아닌..곡면은 거의 최소화하고 거의 평면에 가까운 oled를 쓰기로
(즉, 배젤을 없애기위해, 테두리 부문에만 미세하게 곡면을 살짝 집어넣은..) 거의 결정났다던데,
참으로 현명한 팀쿡의 결정인듯~~
하긴 갤럭시 엣지 쓰는 사람들의 불편 불만 폭발을 애플에서도 다 분석했을테니.ㅋㅋㅋ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극혐시하는... 호불호가 갈리는게 엣지인데
겁도없이 전모델 엣지로만 낸 삼성.. 이를 어찌 무마할지 잼나게 구경해보죠...ㅋㅋㅋㅋㅋㅋ
갤s8 판매량 폭삭 망한다면 그이유는 십중팔구, 전모델 엣지로 밀어붙인 이재용등 삼성 경영진의 무리수 때문일듯 ㅋㅋㅋ
“예쁘긴한데...엣지 디스플레이 불편한 점 개선 됐나 모르겠네요.”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갤럭시S8에 대한 소비자들의 댓글이다. 갤럭시S8에 불안감을 표하는 소비자들 중 상당수는 ‘엣지’ 디스플레이의 불편함을 얘기한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처음 시도한 갤럭시S 시리즈 전 제품 엣지화 결정이 오히려 충성도 높은 고객의 이탈을 야기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오는 7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가는 ‘갤럭시S8’ㆍ‘갤럭시S+’와 관련해 소비자들이 엣지밖에 선택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문제는 플랫 모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도 많다는 데 있다.
실제로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온 갤럭시S8 관련 게시글에는 엣지 때문에 사지 않겠다는 댓글이 많다.
한 네티즌은 “엣지는 의도치 않게 옆면이 터치돼서 짜증난다”며 “액정 수리비도 비싸고 유일한 장점인 디자인 빼고는 전혀 쓸모가 없다”고 토로했다.
ㄷㄷㄷㄷㄷㄷㄷ
작성일 : 17-04-0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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