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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4 19:44
북한을 선제 타격해서 전쟁 하자구요?
 글쓴이 : 좋은활동중
조회 :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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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 북한이 주장하는 바에 의하면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장사정포가 13,000 문이라 했지만, 우리군이 확인가능한 정도는 2,000 여문에 불과하다고 했습니다.

( 어떤 전문가는 3,500 문이라고도 하고, 또 다른 전문가랍시고 주장하는건 6,000 문까지도 말합니다 )

실상,

숨겨진 장사정포에 대해, 더욱이 이동이 가능한 무기들에 대해 없다고 자신할순 없는게 현실입니다.


더불어, 사거리 60 KM가 넘는 240 미리 장사정포인 경우 분당 40 여발을 발사할 수가 있습니다.

10기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는 핵무기나 600~1,000 개 이상을 가졌다는 장거리 미사일 같은걸 생각지 않고,

단지,

장사정포만으로의 우리측 피해를 가늠해 봐도, 전쟁 발발 1 시간이면 수도권 지역( 최소 피해지역을 한강 이북으로만 잡아도 )에 최소한도로 2 만발 이상의 장사정포가 떨어지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초토화가 되는 겁니다.


선제타격하면 되질 않느냐구요 ???

그 많은 장사정포를, 더욱이 이동식인것들을 어찌 정밀 타격 하겠다는 겁니까?

한 곳에 한 방씩만 쏠건가요? 한 곳 타격하는데 최소 5 발 이상은 쏴야 할겁니다.

그만큼 우리측에 타격용 무기가 있나요?

없다면 타격을 위해 적재적소로 옮겨야 하겠죠.

그럼, 북한은 그 이동 상태를 가만 보고 있답니까?


결론은 간단 합니다.

누가 먼저 시작을 하던, 한반도내 전쟁은 공멸 입니다.

가장 좋아할 곳은 일본이겠지요.

그 다음이 미국과 중국일 겁니다.

미국은 한반도 전쟁으로 인해 구식 무기를 소화시킬 수 있고 신무기 개발과 생산을 해댈 수 있지요.

중국도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일본은 공식적으로 군사력을 갖게 되고, 경제적이득은 천문학적으로 20 여년의 정체된 경제가 날개를 달고 부활하게 됩니다.


대관절 누구 좋으라고 전쟁을 하자는 겁니까?

전쟁을 나불거리는 족속들은 대한민국을 전혀 생각지 않는 개양아치들인 일베충들이거나 왜구 쪽발이들에 헥~헥 거렸던 친일파 후손들일 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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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17-04-04 19:47
   
그런 소리 나올떄 마다 진짜 왜구들 우마오당 같이 한국에 댓글알바 푼게 아닐까 의구심이 듦...

옵하거기헉 17-04-04 19:48
   
.
.
.

장사정포 ㅋㅋㅋ 에혀 말을 말아야지
cordial 17-04-04 19:49
   
견해차이죠
김영삼때 북폭을 했으면 최소한 지금 핵을 머리에 이고 살지는 않을테죠
나중에 김영삼 자신이 말했죠 그때 클린턴을 말리지 말았어야 했다고

또 그럴일은 없어야겠지만 만일 김씨일가가 홱가닥 돌아서 서울에 핵이라도 하나 날리면
왜 그때 북한을 선제타격하지 않았을까 하는 소리가 나올테죠
모든건 가능성일뿐

그냥 개개인의 우선순위나 견해차이로 보심됩니다
FreeTibet 17-04-04 19:49
   
이분, 선제타격의 개념도 모르고 있네요.

여기는 잡게입니다. 밀리게시판이 분명 아니죠.

잡게에서 혼자 떠들지 마시고
이 글 그대로 들고와서..밀리터리 게시판에 발제하세요.

님의 주장이 사실과 부합하는지
저와 토론해서 검증해봅시다.

좋은활동중님.
밀리게시판에 발제하세요.
오케이?
인생재발신 17-04-04 19:50
   
나는 이 분을
다른 의미에서 응원함
FreeTibet 17-04-04 19:50
   
자신없나요?

무기토론.

좋은활동중님.
FreeTibet 17-04-04 19:53
   
무기토론 저와 못하겠나요?

그럼 제가 이글 그대로 들고  무기방에 가서

올려볼까요?

그곳에서 저와 토론해보실래요?
스핀카스 17-04-04 19:53
   
전쟁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것은 전혀없죠 ㅇㅇ
FreeTibet 17-04-04 19:55
   
선제타격의 개념도 모르면서

이런 참신한 개소릴 하시니 웃기네요.

저와 토론해봅시다.

자신없나요?

좋은 활동중님.
Habat69 17-04-04 19:55
   
미국이 안보가 위협받는다고 나서면 한국은 무슨선택을 할수있음?
아주 북한 중국 편을 들어서 미국과 싸우나요?
의미없는 글이군요
쿠르르 17-04-04 19:58
   
어짜피 우리가 선제타격해서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은 0%입니다.

전쟁이나면

미국의 북한 타격
북한의 남침

이두가지겠죠.
     
쿠르르 17-04-04 20:00
   
미국이 선제타격을 한다고 하면
북한이 우리한테 쏟을 정신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경우는 우리군이 비상체제로 돌입한후라
진짜 북한이 우릴치더라도 피해는 미미할겁니다. 애초에 북한이 쏟아부을 물자가 많다고도 생각이 안들고
ForMuzik 17-04-04 20:01
   
장사정포 가지고 분당 40발을 쏜다고요?
분당 4발도 아니고 40발?
장사정포가 무슨 기관총도 아니고
님이 말하는건 장사정포가 아니라 다련장 말하는거 같은데 다련장도 분당 40은 택도 없을거 같은데요
FreeTibet 17-04-04 20:08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270396&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기타] 북한 선제타격에 대해 무지한 주장이 있네요.

좋은 활동중님.
제가 방금 무기방에
님의 주장을 게시하고 토론해보고자 발제글 올렸습니다.

니이 여기서 주장한 것을 무기방에서 저와 토론해봅시다.
설마, 도망가지는 않으시겠죠.

당신이 주장한 내용인데, 토론도 못하고 도망갈 리는 없으시겠죠?
FreeTibet 17-04-04 20:14
   
제가 부기방에 발제글까지 올리면서
좋은활동중님의 주장에 대해
정확한 군사지식과 팩트로 토론해 보고자 합니다.

만일 토론을 거부한다면,
당신은 당신의 주장이 얼마나 거짓된 선동인지를 스스로 인증하는 겁니다.

설마, 자기가 주장해놓고 토론도 못하는 건 아니겠죠?

기다리고 있습니다. 빨리 오세요.

좋은활동 안하시나요?
FreeTibet 17-04-04 20:22
   
이런 거짓선동하는 사람들 대체 뭐하는 사람들일까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아주 잘 아는 것처럼 말해놓고

팩트를 통해 토론해보자고 하면
아무 말도 없이 도망갑니다.

이런 행동이 바로
거짓선동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렇게 약간의 진실에 대량의 거짓말을 섞어서
거짓선동하는 이유가 대체 뭘까요?
스파이더맨 17-04-04 20:24
   
발사관 40개 짜리 다연장이 아닌이상 분당 40발이라뇨 ㅎㅎㅎ
다써베이더 17-04-04 20:39
   
장사정포 ㅋㅋㅋㅋ 짱개의 개들과 종북이들이 날조해

공포감 유발하는 쌍팔년도 전술

"장사정포는 허깨비, 평양도 안다”

군사 분야 고위 탈북자 발언 -

2000년대 초 시뮬레이션에서 ‘서울 불바다 불가능’ 결론

말이 안 되는 대목이 여럿이지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대목은 170mm 자주포에 대한 설명이다. 배치한 지 40년에 이르는 이 자주포는 북한에서는 2000년대 중반부터 실전 가치가 없다고 분류하고 있다.
사거리를 늘리느라 포신 2개를 이어 붙여 제작했는데 정밀공업 수준이 떨어지다 보니 정확도가 형편없기 때문이다.
포탄도 워낙 작아 살상반경이 50㎡에 불과하다. 가로세로 7m 남짓의 적은 면적에만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의미다.”


50㎡도 개활지에서 측정한 것이므로 서울처럼 빌딩이 많은 시가지에서는 그보다 훨씬 작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북측이 170mm 자주포를 여전히 최전방에 전진 배치해둔 이유는 남쪽의 공격 능력을 낭비하게 만들려는 것에 가깝다. 어떻든 도심에 닿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남측을 압박하는 수단일 뿐이지, 실제로 서울을 불바다로 만드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북한 재래식 전력 가운데 굳이 위협적인 것을 꼽자면 240mm 방사포일 것이다. 그러나 연평도 포격에서 사용된 122mm 방사포는 포탄이 가벼워 발사차량 내부의 인원과 장비만으로도 재장전이 가능하지만, 240mm부터는 별도의 장비가 필요하다. 문제는 이게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작업이라 상대의 공격에 고스란히 노출된다는 점이다. 사실상 갱도진지 주변에서만 사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그나마 대부분의 갱도진지 위치가 한국과 미국의 감시에 노출돼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연평도 포격에서처럼 사격을 가한 뒤 자리를 옮겨 반격을 피하거나 연속사격을 신속하게 반복하는 일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개전 초기 딱 한 차례 발사하고 나면 그대로 쓸모가 없어질 일회용에 가깝다. 이론상의 재장전 시간에 전체 수량을 곱해 수만 발을 날릴 것이라는 추상적인 계산이 의미가 없는 이유다.

신무기는 운용하다 문제가 발견되면 개선해야 제대로 된 무기가 되지만, 북한은 개발만 할 뿐 개선은 하지 않는다. 그럴 능력과 의지가 없기 때문이다. 240mm 방사포를 개발한 게 1990년대였음에도 2005년까지 단 한 차례도 시험발사를 하지 않았다. 그런 무기를 가졌다는 것만으로 만족한 것이다.”

300mm 방사포는 2000년대 초 평양방어사령관이던 이영호가 강하게 주장해서 개발에 착수했다. 50km 이하는 포병으로, 300km 이상은 미사일로 타격이 가능한데, 그 사이가 비어 있으니 이를 맡을 무기가 필요하다는 주장이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300mm 방사포는 중국이 종주국이고 해외에도 여러 차례 수출한 바 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방중 당시 협력생산을 요청했지만 사실상 거부당했고, 그 대신 설계도만 들여와 개발에 착수했다. 그러나 당시에도 제2경제위원회는 300mm 방사포 개발에 반대했다. 한마디로 제작비에 비해 파괴력이 형편없는 무기이기 때문이다.

먼저 정확성 문제다. 중국은 방사포탄에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장치를 달아 정밀도를 크게 높였지만, 북한으로서는 이게 쉽지 않았다. 기껏해야 소형 프로펠러를 달아 바람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정도다. 더욱이 사거리를 늘리려고 추진제를 많이 싣는 바람에 탄두가 작아져 파괴력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같은 비용이라면 단거리 미사일을 제작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라는 뜻이다. 한 번 사격한 뒤 재장전이 어렵기는 240mm보다 더 심하다. 지름 30cm에 길이 7m에 이르는 포탄 1발의 무게가 1t에 육박하기 때문이다. 역시 개전 초기 일회용 신세를 면하기 어렵다.”

 북한 군수산업을 총괄하는 제2경제위원회 업무에 오랜 기간 관여하다 2000년대 이후 서울에 온 탈북자 A씨는 이를 가장 정확히 전달해줄 수 있는 인물. 북한 국방위원회 직속 제2경제위원회는 각종 무기체계의 연구와 생산을 담당하는 부서로, 우리의 방위사업청에 해당한다. 흔히 ‘황장엽 전 조선노동당 비서 이후 남한으로 온 최고위급 탈북자’로 불리는 A씨는 지금도 당국의 엄중한 신변보호를 받고 있다.

A씨는 북한의 장사정포 위협에 대해 “한마디로 허깨비”라고 잘라 말했다. 기존의 170mm 자주포와 240mm 방사포는 물론, 새로 등장한 300mm 방사포 역시 현대전에서의 활용도는 극히 미미하다는 것. 이를 잘 알고 있는 북한 당국이나 조선인민군 수뇌부가 대량살상무기 중심으로 전력구조를 재편해왔음에도, 오히려 남측만 ‘20세기의 인식’에서 벗어나지못하고 있다는 게 그의 질타다.

짱꼴라 개 + 종북이들아 니들한테 하는 소리다.

장사정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말자 진짜 ㅋㅋ
자그네브 17-04-04 21:16
   
1시간동안 수도권 공격하면 북한은 패전확정이죠.
한국의 군부대에 화력을 쏟아부어야 할 아까운 시간에 수도권 대도시폭격 해봐야 아무것도 남는것 없는데....
솔직이 방사포는 수도권에 피해는 줄수 있을지 몰라도 전쟁에는 별 도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쏘고 버리고 도망가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