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일 그만두고 쉬면서 간간히 하루단기알바하는데요.
오늘 11시부터 8시까지인데 일이 예상 보다 빨리 끝나서 7시쯤에 끝났는데 밥까지 사주시고 보내주심
심지어 중간에 간식도 사주시더군요. 다른데는 빵조각 하나 안주는데 말이죠.
급여도 오늘 바로 입금 해주신다고 합니다.ㅋㅋㅋ
좋으신 사장분들 많으세요. 저도 한창 피방 알바뛸때 사장님 야식 챙겨주시고 가끔 초밥도 사주시고 ㅡㅜ 명절때는 집에 가져다 드리라고 선물 세트도 챙겨주셧지요. 그 덕분에 일도 열심히 했지만... 하지만 일부 악덕 업주들이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확대해석 되는게 현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