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문 매체 '38노스'는 지난달 22일
북한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발사하려다 실패한 미사일은
운반 도중이나 발사를 위해 세우는 도중에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38노스는 지난달 28일 원산의 갈마 공항(옛 원산비행장)을 촬영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갈마 탄도미사일 발사대로 향하는 2번 활주로에서
직경 100m 크기의 불규칙한 폭발 흔적이 포착됐다고 말했다.
http://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255352
참고로 38노스는 존스 홉킨스 대학교의 북한 전문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