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구실이란 단어가 좀 그렇네요
사람이 사람구실 못하는 사람과 하는 사람으로 나뉘어져서 불려야되는것도 아니고.. 어찌보면 장애인 비하? 로 들리기도 하는데..
그리고 군대랑 사람구실이랑 뭔상관인지..
중국인 6억명은 사람구실 못하는 사람들인가봐요...
쓸데없이 열폭하시네...
군대가기 전에 "나 군대가고싶어!" 하는게 정상인가요?
좋은 소리도 한두번이지..... 저친구의 저런 소리를 너무 많이 해서요. 그냥 군대가기 싫어요면 모르겠는데 불공평 하다느니 하면서 징병제가 무슨 부조리한 제도 인것처럼 이야기하기에 사람 되어라고 한겁니다. 지금 이렇게 댓글 달고 놀고 있는 것도 2년간의 시간을 희생해온 군필자들 덕분인건 생각지도 않고 군대 갔다오는걸 마치 노예 취급하는게 기분 나빠서 심하게 말 했습니다. 듣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어린애 아니고 어른이라니까 진지하게 이야기할께.... 세상은 이상적이지 않아서 모든 사람이 행복해질 수도 없고, 모든게 정의로와 질 수가 없다. 특히 군대라는 집단은 탄생부터가 지독하게 현실적인 이유로 생긴 집단이라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한 조직이야. 그래서 현실적인 부조리나 모순이 있더라도 최대한 개선을 해가는게 맞는 방향이지만 무턱대고 노예니 부조리니 떠들어봐야 너만 어린애 되는거야. 지금까지 말하는걸 많이 들어 줬으니까 어린애 같은 소리 이제 그만하고 다른 재미거리를 찾아보렴.
국가시스템에 가장 중요한게 안보입니다 안전이 담보가 되어야 다른 약속들도 이행되기 때문입니다 안보가 없으면 인권따위도 없습니다 일제강점기가 이제 1세기 지났고 6.25사변이 일어난지 67년된 상황에 이런 헛소리라뇨
모병제해서 군사력이 강해진 나라따윈 하나도 없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처럼 적성국들에 둘러 쌓여있는 나라는
안보에 더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모병제는 꿈을 넘어 망상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