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부터 공유경제니 뭐니 하면서 우버, Airbnb 등이 유행하며,
중국에도 다양한 공유경제 사업모델이 등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 중에서 요즘 '자전거판 우버'로 불리는 < ofo(오포) >나 < 모바이크 >에
엄청난 성장과 함께 투자가 이루어 지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자전거를 나눠 타는 비지니스 모델은
국내에서 창원시 누비자 등으로 오래전부터 선보여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업은 국책사업정도로 도시의 이미지 혹은 환경개선 등의 모델로만
가능하지 과연 수익형 모델로 가능할지 의문이 가네요~
특히나 중국의 국민성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 좋지 못한 질서를 가진 중국이란 나라에서 쉽게 고장나는
자전거를 공유해서 타는 사업자체가 a/s 적인 부분의 비용도 만만치 않을텐데
과연 사업성이 높을지 참 의문스럽습니다.
여러 곳에서 투자한다고 하는 걸보면 분명 그에 따른 수익성이
있어보여서 투자하는 것일수도 있는데,,그 결과가 궁금하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04/20170404030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