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고 왔는데 느낌은 좋았음...
하지만 이게 첨은 아니지요.
모토롤라 에서 먼저 나왔었죠.

모토롤라에서 나온것과 이번 삼성의 덱스는
마치 럭시앙(2000년대 초 국내에서 발매된)와 아이폰 정도의 차이를 보여주더군요.
아마도 7년(삼성과 모토롤라)과 12년의 터울(럭시앙과 아이폰)에서 오는 성능의 차이랄까..

뭐 혁신이라니.. 애플이나 삼성이나 잘 베꼈음...
성능이 좋아져서 이전것들을 무시할만 해진거 정도...

모토롤라에서 나온 Atrix dock은 전용 Dock으로 가격이 500달러 - 노트북 보단 키보드 달린 테블릿 정도의 기능 (윈도우 사무용 프로그램 이뮬레이션 안됨)







삼성의 Dex는 135.99달러 - 사무용으로도 사용 가능. 화면 자체도 사무용 PC 환경

핸드폰을 데스크탑처럼 쓴다... 아이디어는 진짜 좋네요 한번더 속아 봐야되나?

dex에서 사용하는 OS가 windows 계열이 아니라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사용하긴 힘들겠군요.
그리고 office 제품군을 사용하려면 별도의 라이선스를 다시 구입해야하는가보네요.

하지만 dex의 방향성은 좋습니다.
앞으로 출시될 모든 스마트폰은 dex와 같은 기능이 필수로 요구될것이고, 점점 더 많은 사람이 dex와 같은 기능을 사용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곧 windows나 macOS, linux를 채용한 dex 같은 기능이 나오겠죠.
그때가 되면 쓸만할것 같습니다.

Dex OS를 사용해서 DeX가 아니라,

Samsung이 Desktop eXperience에서 DeX라고 이름 지었답니다 ;;

모토롤라가 처음이라 할수도 없는 겁니다.
리눅스에서 GUI 지원한 것도 오래되었기에 그렇죠.  써봤는데 요즘 리눅스GUI 느낌이 물씬납니다.

어떠하든간에 저한테는 상당히 좋은 코딩머신이 될 것 같네요.

사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쓸일은 거의 없는 기능이라고 봐요

저는 쓰고 싶네요 사실 그리 게임도 않하고 고작 해바야 유튜브나 검색만 하는데....인터넷 끊어 버리고
이것만 있어도 되겠네요...근데 이걸쓰면 핸폰 데이터 요금이 나가나???

위에 DeX 뒷면사진보시면 인터넷 직접 연결할수 있게 해놨네요...

핸드폰 데이터를 쓰던가 직접 인터넷 연결하던가 둘중하나는 해야겠죠..

와 이거랑 LG 말아서 쓰는 모니터에 휴대용키보드 마우스면 노트북보다 휴대하기가 편리하겠는데요?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네요.

앞으로 앱(특히 게임용)들이 데스크탑 환경 고려해서 화면 비율 맞춰주면 대박일듯.

스마트폰 게임하는 사람들이 데스크탑 환경에서도 가능해지면 많이들 사용할거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사실 컴퓨터 게임용도나 전문그래픽 용도 아니면 성능이 좋을 필요는 없죠.
헨드폰은 누구나가 가지고 있어야 하는 물건이지만 컴퓨터 성능도 가진다면 pc가 어는 정도 줄어들고 헨드폰으로 사용하려고 하겠죠.
영화나 사무쪽만 사용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유용할 듯 합니다.

그렇죠 사무용으로는 딱이죠.

한가지 아이디어가 데스크탑 게임(대화면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를 위해 Dex 에 그래픽 가속기를 추가한 모델을 내놓으면 괜찮을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GTX 1060 정도 성능을 가진다면 대박일거 같은데.

스마트폰/타블렛을 자신의 업무 중심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첫번째 타겟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타블렛으로 업무 보고, 다시 그걸 데스트탑 PC로 가져가서 작업하고, 다시 모바일기기로 옮기고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자는거죠.

그리고, 스마트폰이 데스크탑 PC에 비해서 보안성이 훨씬 더 좋기때문에 (지문인식, 홍체인식, 안면인식, 패스코드, 패스워드 등), 보안을 중요시 하는 업무를 보는 사람들에게는 최상의 솔류션이라고 합니다.

유선 키보드/마우스 지원 안되는게 아쉬움

USB 유선 키보드/마우스 지원합니다 ^^

이거 그냥 에뮬레이팅 해주는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