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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5 10:01
삼성이 이상한건...
 글쓴이 : 그래서뭐임
조회 : 1,775  

dex라는 물건
폰이 pc 본체역할을 하는거 말이죠
마이크로소프트까지 지원해서 에디션까지 내는데

이런 행위는
스마트폰이
pc의 파이를 잡아먹는거 아닌가요?

제가 알기론 삼성도
pc사업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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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Song 17-04-05 10:05
   
예전에 콘솔 게임기가 각종 홈네트워크 기능을 장착하면서 똑같은 일을 할거라고(PC 시장의 파이를 잡아 먹을거라) 설레발 치던 시기가 있었지만 현실은 PC의 견고한 파이를 넘지 못했죠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인게 PC에 최적화된 일들이 아직 너무나 많기 때문에 콘솔처럼 일부 영역을 가져올수 있을지 몰라도 맛폰이 PC파이를 가져오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영역을 공유하는 개념에 더 가깝겠죠
냐즈 17-04-05 10:14
   
전혀...
윈도우에서 되는것과 모바일 안드 ios에서 되는게 차원이 다르기에...어디까지 아쉬운데로 쓰는 임시방편 수준이죠.
푼수지왕 17-04-05 10:15
   
그리고 스마트폰에서 삼성의 점유율과 PC사업에서 삼성의 점유율은 비교가 안될것 같은데요? 전자가 압도적으로 높고 삼성이 차지하는 위치가 크다는거죠.
배신자 17-04-05 10:54
   
아무리 덱스가 있다고 해도

덱스를 제대로 쓰려면 모니터와 키보드 및 스피커 등등

컴퓨터 주변기기는 갖추어야 하는데

그 주변기기만 사고 컴퓨터 본체는 안산다?? 상식적으로 낭비겠지요.

평소에는 컴퓨터를 쓰다가 덱스 쓸 때만 연결해서 폰에 있는 걸 손쉽게 작업하기 위한

용도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PC의 파이를 잡아먹지는 않을 것 같네요
끝판왕 17-04-05 11:24
   
삼성과 엘지는 컴퓨터를 억지로 만들고 있습니다.
가전의 개념으로요.
사실상 컴퓨터 사업은 적자이거나, 아니면 이익이 거의 없는 상태 거든요.

심지어 삼성은 데스크탑 PC의 경우 중국에서 생산 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덱스고 나발이고,
삼성과 엘지 입장에서는 컴퓨터 사업 때려치고 싶은 마음 간절 할 겁니다.
그래서 가~끔 컴퓨터 사업 접는다는 얘기가 언론에 뜨고는 하지요.
발쫑 17-04-05 11:28
   
랩탑 소지했다고 데스크탑 안쓰진 않으니, 그런 개념이라 생각하시면 될 거 같네요.
물론 울트라북이나 타블릿PC에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타격은 있을 수도 있지만, 크게 느낄 만큼은 아닐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