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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5 11:28
일본특징
 글쓴이 : 주물럭주물
조회 : 1,675  

1.오래전부터 한국을 괴롭힘. 하도 많아서 입에 담기도 힘들정도

2.그래서 한국사람은 당연히 일본에대해 어느정도 좋지않은 감정이있음

3.그런데 일반적으로 상식을 가지고있다면 자기자신에 대해 반성하고 뉘우치고 사과하는게 정상인데

4.오히려 한국이 반일이라며 싫어함. 한국이 어떻게 일본을 좋아할수있음?

5. 여기에더해 자기나라 경제가 힘들어지니까 자기들보다 훨씬 늦게 시작한 삼성이나 엘지 현대기아를 깜ㅋㅋ

6. 유치하기 짝이없음 논어에 "군자는 일의 원인을 자기자신에서 찾고, 소인은 남에게서 찾는다"라는 말이 딱 떠오름

7. 자기자신을 반성하지 않는자, 분명 큰 후회를 할것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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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쫑 17-04-05 11:33
   
일본 특징이라기 보단, 혐한을 조장하는 일본인들의 특징이 좀 더 정확할 거 같습니다.
적어도 제 주위의 일본친구들은 그런 부분에 근거해서 한국을 혐호하거나 동감을 표하진 않거든요.
물론 그들의 주변인들 또한 그렇고요.

자국 내에서도 혐한 일본인들에 대한 시선 수준이, 우리나라 박사모 수준은 아니지만, 비슷한 개념이라 생각하면 될 거 같은데요.

국내도 동일하게 일혐이 심한 그룹이 있을테고, 일반인들은 모르지만, 일본특정사이트에서는 그런 거만 모아서 혐한감정을 더 조장하겠죠.
     
주물럭주물 17-04-05 11:35
   
댓글을보니 혐한을 조장하는 일본인들 이라는 표현이 더 잘맞는것같네요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새코미 17-04-05 13:14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일본인들 모두의 특징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어릴때부터 그렇게 교육받습니다.
일본에 가보면 - 전 관광지위주가 아니라 구석구석 갑니다.
고대의 유적지를 찾을일이 좀 있거든요. 그러면 버스노선도 없는 시골까지
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집몇채보기도 힘든 시골마을에 향토관 같은것부터 갑니다.
그러면 그런곳에서 임나일본부가 없는곳이 없을정도입니다.
폐기가 되었다고 하지만 일본정부나 학계는 아닙니다.
우리와 대화하는 것에만 없을뿐입니다.

오히려 가야부터 전라남도까지 일본땅으로 표기해놓습니다.
보통 향토관은 유치원생들이 많이 오는데 설명도 기가막히게 세세히 해줍니다.
전라도는 일본땅이였다고
논문들은 안그런줄 아십니까
이런글로 학위논문을 어떻게 주었을까 궁금할정도입니다.
교양서들이 노골적인 혐한책만 있는줄 아십니까 - 순진하십니다.

전 발쫑님의 일본친구들도 마음밑바닥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포장을 잘하고 있을뿐입니다. 뇌관을 건드리면 터지는.
역사에 대해서 대화를 하거나 하면 바닥을 보일겁니다.

일본친구들은 북한과 우리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것 이영애랑 송강호랑 이병헌나왔던 영화 - 기억이
친하게 잘지내다가 태어나면서 부터 교육받은 것이 
어쩔수없는 순간에 나와서 총부리를 겨누게 됩니다.

특별한 일본인만 그래 라고 하기에는 일본은 엄마 뱃속부터
엉터리로 역사를 가르칩니다.
          
Sulpen 17-04-06 03:34
   
JSA 공동경비구역
사실 역사를 그렇게 가르치는거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민주주의 체제에 인터넷도 발달되고 번역기도 한일간에는 자동번역 수준이 엄청남에도 일본인들 스스로 진실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게 너무 이상하지요.
별명11 17-04-05 11:33
   
울나라 사람들도 일본이 싫다면서도 꾸역꾸역 매달 방문객수가 천문학적으로 늘어남..
미운넘 떡하나 더준다는 속담이 딱 맞음.
     
주물럭주물 17-04-05 11:36
   
그렇죠ㅎㅎ 뭔가 호기심에 한두번은 가볼수있을것같은데 계속가면 역사를 잊으신게 아닌지 생각이되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Looopy 17-04-05 12:06
   
일본 민족이 왜 한민족을 괴롭히는지
그 역사적 연원을 우리도 찾고,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피해자와 가해자 구도로만 인식하니까,
그들이 우리를 공격하는것에 대해서,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니 억울하고 답답해하기만 할 뿐이죠.
그러한 인식은 우리에게 피해의식과 감정적인 성향만 강하게 할 뿐입니다.
그래서 일본을 상대할 때, 차분하고 냉정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감정적인 울분 토해내기만 주로 하게 되는거죠.

애초에 피해자와 가해자라는 인식을 버리고,
일본은 적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 - 적의 관계인 거죠. 일본은 오래전부터 우리에 대한 대적관을 확립해왔기 때문에,
우리를 상대함에 있어서 양심의 가책이나 감정에 의한 휘둘림 없이,
오로지 냉정하게 상대(한국)를 무너뜨리기 위한 새로운 전략과 시도를 해올 수 있었던 겁니다.

전쟁 중에, 자신과 적 사이에는 피해자와 가해자의 개념은 없습니다

겉으로는 우리가 피해자고 상대(일본)를 가해자라고 발신할 지언정,
적어도 마음속으로는
그것은 상대를 곤경에 빠뜨이기 위한 전략적 포지션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주물럭주물 17-04-05 12:12
   
오... 신선하네요. 적관이라... 생각을 하게만드는 댓글인 것 같습니다.ㅎㅎ
     
왕호영 17-04-05 12:13
   
적이라고보기에는 너무 찌질하게 행동하네요ㅋ
     
아를 17-04-05 12:50
   
일본이 오래 전부터 우리에 대한 대적관을 확립해왔다?
그래서 임진왜란 끝나자마자 전처럼 통신사 보내달라 떼쓴 거??? ㅋㅋㅋ
이건 무슨 에도 막부 들어서니까 적인 조선에게 대외적으로 인정해 달라고 간청한 꼴...
적에게 잡히느니 할복한다는 일본 무사 정신은 어디가고... 한심...
한산대첩 17-04-05 12:40
   
수천년간 질투했었음

아직도 고대사 컴플렉스를 버리지 못함
이후후훗 17-04-05 12:40
   
백제가 망하고 왕족들이 넘어가면서 신라를 그렇게나 싫어했다는데
그정신이 아직까지 이어져온거일지도...
     
새코미 17-04-05 13:48
   
전 일본인들 유전자가 훔치거나.뺏는것 밖에 못하는 사람들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들의 신화를 봐도 일본인의 조상인 스사노오가 인간세계에 내려와 한일이
뱀을 죽이는 겁니다. 술을 먹여서 취했을때 죽이죠.
그리고  뱀을 잘라 꼬리부분에 있던 칼을 가집니다.
그때 표현이 자신의 칼보다 좋아서 바꾸어 가졌다고 합니다.

신화는 보통 그민족의 바탕을 보이는데
여기서 많은것이 해석됩니다.
스사노오는 술을 먹여서 취하게 해서 빼앗죠. 
그런데 그문명은 자신의 것보다 뛰어납니다.
뱀이 여자를 제물로 바치게 했다고 표현했는데 스사노오는 그 전후에 더 나쁜짓을 합니다.
내로남불 같은 왜곡이죠.
우리의 신화는 곰이 자신을 갈고 닦고 인내해서
자신보다 선진문물을 가지고 있던 문명에 맞춥니다.
신화부터 차이가 나죠.

시기, 질투, 혐한, 노략질은 일본인들의 유전자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더가까이 있어서 그렇지
중국도 만만치 않게 왜곡하고 노략질당했습니다.
당하고 있구요.
일본인들은 원래 바닥이 그런인간들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해 가는것이 더 현명할겁니다.
일본하고 안 마주칠수는 없으니 대비는 해야죠.
컴플렉스나 역사때문이라면 그것만 제거해주면 되지만 유전자는
고칠수없잖아요.
그렇게 생각하고 우리들이 대비하는 것이 더효율적이라고생각합니다.
yunju 17-04-05 13:26
   
군자는 일의 원인을 자기자신에서 찾고, 소인은 남에게서 찾는다"
좋은 글이네요
천박한 왜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