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과 팬케이크를 빨리 먹는 대회에 참가한 사람이
잇따라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지난 2일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열린 도넛 먹기 대회에 참가한
42살 트래비스 멀러프 씨가 도넛을 먹다가 기도가 막혀 질식사했다.
목격자들은 도넛을 먹던 멀러프 씨가 갑자기 얼굴이 파랗게 질려
한 손에 도넛을 들고 쓰러졌으며 현장에서 숨졌다고 전했다.
http://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255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