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값·환율 상승에 평균가 30만원 넘을 듯"…트렌드포스 보고서
올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부품 가격과 위안화 환율의
동반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만의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4일 보고서에서 "지난해 1천700위안
(약 27만5천원)에 그친 중국 스마트폰의 글로벌 평균 가격이 올해 말
2천위안(약 32만4천원)까지 오를 것" 이라고 내다봤다.
http://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255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