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한국에 대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배치 보복 중단을 요구할 것이라고 5일 채널A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은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적 보복 조치가 부당하다는 점을 시 주석에게 설명하고 즉각 조치를 요구할 것"이라면서 "사드 문제가 한미동맹의 중요한 고리라는 인식을 한미 양국이 함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시 주석은 사드 배치를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있어 미중 간의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실마리를 찾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미 백악관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미·중 무역 불균형 문제 ▶남중국해 안보 현안이 우선순위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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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은 이번 회담에서 트럼프 심기 건드렸다가는 바로 4월15일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에서
중국 조작국 지정 당하겠군요.. 이번에 시진핑 안봐도 평화드립치면서 미국에 바짝 엎드리겠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