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한 단어로 설명하면 ......
질투/시기 ....... 섬에 사는 부족들의 공통적인 특징임.

거기다가 산업이 상당부분 겹치죠.
단순히 따라잡히는것을 넘어서

맞아요. ㅎㅎㅎㅎ

일본의 경우는 한국의 경제상승에 대한 질투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야마토 민족주의가 극성을 부려서 입니다.

대만의 경우도 역시 마찮가지로 원래 중화주의의 본고장이 대만이에요. 중국 꽁산당이 동북공정으로 고구려가 자신의 국가라고 주장하기 훨씬 이전부터 대만은 고구려가 자신들의 국가라고 주장 했습니다.

태평양 전쟁 후에 국민당 군이 한만 국경에 진주해서 당시 그 곳에 있던 조선족을 탄압한 것은 유명합니다. 기본적으로 국민당은 극우 파시스트 집단으로 지금의 중화주의 원류란 말입니다.

지금 국민당이 물러가고 민진당이 정권을 잡고 있어서 조금 조용 한것 이지만 기본적으로 대만과 한국은 친해 질 수 없어요. 우리가 저들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저들이 우리를 무시하기 때문이란 말이죠. 이런 전후 사정은아랑곳 하지 않고 무조건 대만을 비난 하지 말라고 하죠.

엄밀히 말하면 지들이 능력이 없고 대가리가 안돌아가서 뒤쳐진거지

그거가지고 우리한테 학살하겠다고 난리피우는거 보면 진심 짐승보다 못한 시키들이죠.

국민들 자존심, 경제문제, 정치선동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어찌됬든 그런 국가 단위의 행동을 국민 개개인의 문제로만 볼수는 없습니다.
대만같은 경우는 황색언론이 워낙 유명한 국가기도 하지만 일본은 언론통제가 강한 국가지요. 이런 공작들이 어디까지가 자발적인지 어디까지가 의도적인지 의심하면서 동시에 그 목적을 고려해서 대응해야겠지요.

자존심 긁힌 거죠 ㅋㅋㅋㅋㅋㅋ

대만의 이용가치는 타이완 남바원 ...짱개들 놀릴때 밖에 필요없는 존재죠..나라도 아닌데...
친한들한테 가서 욕하고 싶지는 않고 그냥 관심없음...

일본은 반한감정이 어느정도 내포된 상태에서 혐한을 언론과 정치적으로 선동한것이고
대만도 당시 한국과 수교 단절시 정치권이 언론을 통해 선동한것이 맞아요

그 당시 대만 정치권의 위기를 당시 가장 약한 한국을 통해 정치적 위기를 탈출하기 위해
시작된것이 혐한이져

제가 저번에도 어느분 댓글에서도 적었지만 한국 수꼴들이 북한을 이용하는 것과 완전 동일합니다
지금은 이런 이웃나라 혐오 인종차별이 먹히지 않는 이유가 인터넷 발전과 많은 사람들과의 교류때문에 선동은 통하지 않다고 봅니다

시기와 질투심으로 이웃나라를 혐오한다는 생각은 너무 정치에 무관심하다고 볼수 있겠네요

그게 88올림픽 전부터 혐한질 했어요...개먹는 나라 에서 올림픽한다 졸라 지랄하고 했어요...
더럽고 거짓같은 나라에서 올림픽 방송하고 세계에 퍼트린 장본인들...이게 최우방국이라는 수교국에서 방송으로 한거니...이제 성형도 열심히 퍼트리고 있지요..이건 일본 중국과함게 성공단계라..제가 볼땐 수교는 관계없습니다..사촌이 땅사서 배아픈겁니다.

이런 분들 진짜 안 없어지네;; 대만이 혐한짓 한 건 수교 단절부터가 아니에요. 이전부터 혐한 정서(정확히는 깔보는)가 있었고 이게 본격적으로 발현된 게 81년 바덴바덴에서 '쎄울 코리아'가 울려퍼졌을 때입니다. 이후로 혐한 기사 엄청 쏟아냈어요. 오죽하면 우리나라 언론에서도 이걸 다뤘을까요..?

92년 수교 단절은 자신들의 혐한 행위에 스스로 명분을 부여한 것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대만에서 혐한이 한창일때 한류가 있기전 대만에 갔을때 언론과는 다르게 대만길거리는

평온했어요 ㅎㅎㅎ 너 한국인이냐 하는 사람도 없었어요

몇년후 클론이 대만에서 첫 한류로 성공도 했었고요

그건 당연하고요;; 그런 식이면 우리는 뭐 일본 관광객들한테 막 대하나요? 컨텐츠야 우리도 판관 포청천, 황제의 딸 등 흥했었고요.

우리나라 정치는 대부분 북한으로 시작해서 북한으로 끝나잖아요

만약 지금부터 영토분쟁과 역사문제를 모든언론과 방송에서 해 보세요

어떤식으로 변할지...

(추가)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언론과 한통속인 정치권에서 선동질만 안하면 대게는 그냥 지나가는 수준으로 끝납니다

참고로 혀까까 님 말씀이 틀렸다는 거 아닙니다 다신 저는 정치권쪽으로 더 큰 무게를 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게 방송으로 할수있다는게 바로 민심을 이동시킬수 있다는거에요... 아무리 우리가 막장이라도 대만을 방송으로 까고 그럽니까.. 솔직히 일본은 깝니다..그렇지만 대만을....
그걸 방송으로 한 저의가 무엇일까요...바로 선동이죠...

어떤분들은 선거철에만 협한을 이용한다는데 "협한"이 국민들에게 통하니까 써먹는거 아닐까요. 많이 싫어하니까.
대만방송 유툽에서 보면 아직도 "남한"이라고 하는 언론도 많아요... 태극기 불태우고 찢는건 기본이고 협한짓도 너무 많고요..

그때 대만을 중국이라고 불렀던건 맞습니다만 혈맹이니 뭐니 이런 인식은 없었습니다. 그 때도 지금처럼 아오안이었죠. 전혀 친근하지 않았습니다. 그 혈맹이라는 것도 정치인들끼리 제스쳐에 불과했는데 그마저도 그 시절(80년대)엔 희미해진 상황이었고요.

솔직히 대만이라는 나라에 대해 가생이 와서 처음알았음 ㅋㅋ

전 개인적으로 대만사람들이 정말로 중국인들을 싫어 할까 하는 의심이 있습니다.
중국이 지금처럼 계속 군사적 압박을 하는 상황에서도 미국군대 주든 반대도 그렇고 사드배치도 싫다고 하고
중국이 처들어 가면 1주일도 못 버틸 나라가 무슨 배짱인지 정말 모르겠어요.

저는 대만이 중국을 싫어하던 좋아하던 지지합니다.
중국은 분열되어야 하기때문에 개인적으로 대만이 힘좀 키워서 중국압박에 도움좀 줬으면 좋겠어요

대만은 70년대에도 혐한 이었음.
경제때문에 더 심해졌다 뿐이지 자신들이 더 우위라는 감정에 혐한이었죠.

그 당시 박정희 정권 화교 자본 억제하기 위해서 탄압을 하였죠

오래전 화교는 대만계가 많았고 그리고 중국계인데 그 당시 중국과 대만에서 대대적인 보도를 했을겁니다 그래서 생긴걸로 압니다

그 당시 혐한과 90~2000년대 혐한은 차이가 많아요

저는 솔직히 홍콩은 알았는데 대만은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