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0 볼매네요.
바로 사고 나서는 이전에 쓰던 노트4 oled 랑 비교당해서 몰랐는데
앱세팅하고 2주차 들어가서 안정화시키고 익숙해지니
아주 괜찮은 폰 같습니다.
티탄 버전으로 샀는데 시간이 갈 수록 폰이 아주 있어보이고 고급스럽습니다.
무광 처리된 티탄색의 금속 재질과
거기에 뱅앤올룹슨 마크가 화룡점정을 찍어주네요
홈 화면도 뱅앤올룹슨인데 보통 폰 사면 바로 화면 바꾸지만 일부러 안바꾸고 순정 그대로 쓰게 만듭니다. ㅋ
g6는 왠지 가벼워보이고 좀 없어 보여서 v20갔는데 잘한거 같네요. ㅋ
안투투 140000대 나오네요.
s7보다 순위상 높다고 나오는데 빠릿한게 최신폰 수준이어서 별 불만은 없게 만듭니다.
하드웨어 트러블도 없구요. 노트4는 usb 연결이 좀 메롱이었는데
잘 인식되서 다행입니다.
쿼드dac + 뱅앤올룹슨 번들 이어폰
사실 이거 보고 v20 갔는데요. 역시 이름값 합니다.
이건 말이 필요 없을듯 합니다. 걍 듣보? 폰 답게 들어보는게 답입니다.
번들 이어폰도 직조 처리 되어서 갱장히 고급스럽고
인이어 타입인데도 귀에 부담없이 처리 되어있습니다.
노트4에 비교적 배터리 잘 안닳는것 같습니다.
후면 커버 탈착 버튼이 있어서 배터리 갈기도 갱장히 좋습니다. ㅋ
갤럭시 대비 상대적 약점이었던 디스플레이는 포기하니 편해집니다. ㅋㅋㅋ
보너스인 상단 세컨드 디스플레이
아직은 많은 쓰임새는 없어 보이지만 화면 꺼졌을 때 플래시 킬때나 진동전환에 가끔 써보니 괜찮습니다.
폰이 뭔가 있어보이는데도 한몫합니다.
결론적으로 폰으로써의 약점이 별로 없고 매우 고급스러우며 배터리 효율도 매우 좋은 폰 같습니다. ㅋ
음질은 뭐... 끝판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