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없는건 여기 어그로들이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이야기 하면 북풍이 되잔여..^^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없다면 무시하는것도 방법

그러다가 북칸이 핵실험 하고 전기 인터넷 방송 끈키면
아 신발 찾고 입대 하실려구여?

원래 그러는 건데요?  동원령 나면 신발찾고 나서는 겁니다.

상황이 돼면 입대하는건
늘,항상  수십년을  준비한 일 아닌감요?
따로 준비해야 하남요?

언론하고 한미작전하고 직접적인 상관이 있나요?

언론이 항공모함 몇대 왔는지 보여주면 전력이 증강되나요?  아니면 국민이 무장하고 싸울 준비를 하나요?

그러면 어떻게 했으면 싶나요?

님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아마 항공모함 세대가 왔다니 어쩌니 저쩌니 하면 대선국면에서 표가 한쪽으로 엄청나게 쏠릴껄요?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면 좋겠지만 사람들이 그정도 생각일까요?

온갖 가지가지 음모론이 넘쳐날건데

안그래도 나꼼수의 영향으로 온갖 가지가지 음모론이 끊임없이 판치는데요.

님의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런 시국의 언론은 의견보다는 사실만 짤막하게 언급하는것이 제일 좋은방법입니다.
이 상황을 사실위주로 짤막하게 언급하지 않고 강조를 하게되면 국민들은 상당히 불안해하거든요.

아마 홍준표가 지지율이 높았다면 전쟁일보직전 상황으로 현실을 묘사했을듯 싶네요.

요즘 고딩들도 언론의 특성, 영향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는듯 싶은데
님은 언론을 무슨 대단한 무언가로 생각하는듯  하네요.

이럴때는 국제정치 상황을 보면서 현실을 조용히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북한을 이용해서 중국을 움직이려는 트럼프의 큰 전략으로 쳐다보세요.
그러면서 트럼프는 미국언론을 움직이고 있는겁니다.

미국언론의 상황에 너무 당황해 할필요도 없어요.
한국언론이나 미국언론이나 큰 차이점도 없습니다.

지금 작금의 현실은 북한을 손가락질 하면서 트럼프가 시진핑의 멱살을 잡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