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한들 뭐하고 안 걱정한들 어찌하리~
이게 요즘 상황에 딱 들어 맞는게..
전쟁터지면 미;사일 한방에 죽는 판국이잖아요?

뭐 미리 피하거나 그럴 여건도 안 되고

걱정한다고 달라질거는 없는거 같아요.
그냥 지켜보기만 해야죠.

글쎄요. 쉽게 나진 않을테고 ...
하필이면 선거철만 다가오면 그러는지. 그래서 더더욱 못믿는 분들이 많은듯.

뭐 트럼프가 지지율 올리려구든 저지를 수는 있다고는 보는데.. 그래도 희박할듯.

네 그런것 같아요! 어차피 걱정하고 발버둥쳐도 죽을사람은 죽고 살사람은 운좋게 살겠죠 !

내부의 불만을 외부로 돌려라...!
트럼프의 정치전략의 기본을 실행 하고 있습니다
안전불감증? 이 말 자체가 개인적으로 거부감이 드네요

전쟁 위협이 가중되고 있는 것은 분명 사실로 보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통상적인 전쟁 움직임을 보면 현지 미국인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는데, 한국 내에 20여만이나 된다는 미국인들에 대한 철수 계획을 먼저 실행하지 않는 이상, 실질적으로 미국이 북한에 대해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저 엄청난 수의 미국인들에 대한 적절한 대비없이 미국이 먼저 폭격을 가하고 북한의 장사정포 반격이라도 받아 막대한 인명 피해가 생긴다면, 아무리 미대통령이라고 해도 미국민들에 의해 모가지가 날아가지 않을지...음

근데... 안보불안으로 표를 얻을 사람이 있나요? 막말로 홍준표는 가망없고 안철수나 문재인도 안보쪽은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하기야 언제는 안보외치는 사람들이 특별한 안보비젼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

지난친 불안감 조성도 문제 있지만, 너무 아무일도 아니라 애써 무시하는것도 좀 아닌것 같네요.
 

그간의 정치인들이 북풍을 정치적 무기로 활용 하거나 여러가지 상황상 한반도에서 쉽게 전쟁이 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늘 경계해야 겠죠

너만 싸물면 될듯해요. 개소리 그만하고 미국이 짱개 길들이는거 잠자코 지켜보셈. 기선제압 안먹히면 6.25때 안맞은거 지금 맞겠지

우리는 그동안 국회의원 선거가 4월에 있었고 북한도 각종 행사가 4월에 집중돼 있고 올해는 대통령 선거까지 5월에 잡힌 마당이라 북한의 도발은 매번 시기가 겹칠 수 밖에 없습니다.

네이버 실검이면 그게 현실화 되요?
항상 선거 때면 북한이 어쩌고 전쟁이 어쩌고 검색 일순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