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북의 김정은에게 비공식 루트로 망명 제안을 했답니다.
"니가 갖고 싶은 만큼 돈 갖고 제 3국(구체적으로 인도네시아라는 소리까지 있더군요.)으로 4월 안으로 망명해라, 그 안에 안 하면 알지?"
이게 무슨 말일까요?
전쟁, 우리가 하고 싶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미국은 이미 북을 때릴 것이라고 했고, 미중 회담이 끝나자마자 훈련 마치고 철수하던 항공모함을 다시 한반도 해역으로 보내고 있죠.
이래도 전쟁을 피해야 한다는 주장하시는 분들은 걱정하는 바의 수 배로 피해를 입고도 허울 뿐인 평화를 주장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정치적 성향 때문에 마치 불가피한 전쟁 옹호가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발상이라 기피하는 것입니까?
현실을 보십시오.
중국도 백두산 인근에 대규모 군대를 이동시켰고, 유일한 항모도 서해에 대기시켰죠.
이런데 우리가 평화를 주장하며 가만히 있는다?
강대국들에게 북을 빼앗기고도 다행이라고 하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