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을 할수도 안할수도 있죠 .
그 누가 알겠습니까 ..

글쎄요 저는 못한다에 오른쪽 불알을..

이럴땐 있잖아요 .
베팅안하는게 정답입니다 .

토토하는분들이 돈을 잃는 경우가 딱 하나인데요
대부분 이 패턴인데

무엇냐면

굳이 베팅안하고 패쓰해도 될 게임에 무리하게 베팅한다는 점이죠 .

북한이 대응을 하든 안하든 정답은요
대비하는게 옳은 판단입니다 .

전쟁은 일주일이면 거의 진정국면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우리가 이기지만 일주일간의 피해는 상당하다더군요....
물론 북한군이 한국으로 들어올수는 없죠...북한군이 개작살 남으로~~~
대응 할지 안할지는 북괴만 알겠죠...
물론 대응을 안하면 김정은 정권은 북한내에서 기반을 잃고 끝장나는거죠

확률겜이죠
5%는 반격한다고 봐야죠

쉽게 설명하지면 머리에 권총을 대고 다른 손으로 뺨을 때렸다. 뺨 맞은 사람이 반항할 수 있느냐...... 이 말씀인거지요.

네, 예시가 좀 틀렸는데 사지를 도려내서 손발이 잘렸는데 어떻게 반항을 하냐 이말입니다

대응을 하든 못하든, 선제타격이든 뭐든.
일단 전쟁나면 서울쪽은 반파된다는 기본베이스는 깔고 가셔야 합니다.
서울은 절대~ 무사할것이다란건 개소리에 지나지 않아요. 절대라는건 없습니다.
군대가서 제일 먼저 배운게 그거였어요.
우리군이 북한한테 절대 정면에서 질리는 없다.
다만 전쟁이 시작하면 가까운 도심지역은 무조건 피해를 입기때문에 가능하면 전면전은
안하는게 좋다 이거죠.

장사정포 지하벙커에 대부분 있는데
괴멸 하기는 힘들죠

이동식 발사대를 사용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부대도 괴멸할수 없다는걸 미국 스스로 알고 있어요...
북한이 반격을 하냐 안하냐의 차이일뿐이죠...

않 나오고도 포를  쏠수 있는가 보죠?

그이전에 김정은이 북수뇌부에
암살당할거같음......전시상황은
북한내부에서도 안바랄거같은데...

김정은이만 먼저 사살할수 있다면 북한이 반격안한다에 500원 걸어요

1. 김정일은 구데타가 두려워 인민군을 '수령의 군대'로 만들어 모든 명령이 수령에게서부터 나오게 만듦.

2. 일선 지휘관이 즉각 대처 개념으로 스스로 명령을 내려 움직이면 후에 내란 음모죄로 처형 당함.

3. 게다가 인민군은 지휘관보다 정치군관이 더 권력이 셈, 지휘관이 명령을 내리면 일일이 깜, 즉각 대처는 불가능.

4. 북한군이 대응하려면, 상황 발생을 상부에 보고하고 김정은이 지하 벙커에 주요 지휘관들 모아서 논의를 한 다음 대응 명령을 직접 내려서 이것이 전방 부대에 하달 되어야 움직일 수 있음. 고로 적어도 수 십 분 안의 북 대응 사격은 힘들다고 보는 것이 맞음.

북한의 서울 불바다 발언으로 전시 서울이 끝장난다는 식으로 생각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북한이 가진 장사정포의 위력은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요. 연평도 포격때 보시지 않았습니까. 피해야 있겠지만 초탄에 조그만 피해로 끝나고 그뒤로는 반격탄으로 장사정포는 끝난다고 봐야 합니다.

오히려 거기 포탄으로 생화학 탄을 쓸까봐 걱정이죠.

하지만 만약에 그랬다가는 김정은 정말 뼈도 못 추리게 될 것이며, 세계적으로 나서겠죠.

우리가 정의의 편이든 아니든 손에 피묻히면서 깔끔하게 끝나리라 생각하는건 비현실적인듯합니다. 어차피 포탄날라가면 김정은만 죽는것도 아니고 어찌되었든 죽은 사람 가족친지에게 우리는 살인자일뿐이죠. 더군다나 우리가 주도적인 입장도 아닌데 우리에게 좋은 이득꺼리를 챙겨줄 나라는 없죠. 상처는 우리가 뒤집어쓰고 이득은 주변국들이 챙기고... 첫단추를 잘못 꼈는지 항상 고통만 받게 되는군요...

전면전에 총력전인데 북한이 모를리가 없잖아요
만약 선제타격 한다는 시나리어라면 미국 독단으로 스텔스기를 통하여 이루어질테고 최우선 타겟은 평양과 핵시설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