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나도 인명피해 거의 없을 거라는 황당한 얘기가 다 나오네요.
지난 수십년간 한국의 최대 안보 위협이 윗쪽놈들 장사정포랑 스커드를 비롯한 비 대칭전력과 이로 인한 민간인 대량 살상 가능성인데 대체 갑자기 그 가능성이 뿅하고 사라진 이유가 뭔가요?
94년도 시뮬레이션때 얼마나 사망자가 예측되는지 못 들었습니까? 그 이후로 우리가 무슨 서울 근교에 아이언돔 같은 무기체계로 떡칠이라도 해 놨나요? 아니면 한미연합사 전력이 갑자기 한 10배로 뿔었답니까?
전쟁 공포 분위기 조성도 문제지만 인명 피해 거의 없을 거라는 황당한 얘기도 자제좀 합시다 무슨 포탄이 날라오는 동안 SNS로 알아서 대피한다니.. 아이고 보다가 황당해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