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작년 미국 청문회에서 주한 미군 사령관이 한국전쟁 발발시 2차대전 규모의 사상자가 생긴다고 했습니다.
또한 여러 보고서에서도 이번 선제타격후 북한의 반격으로 전면전으로 확대시 엄청난 인명피해를 예상하는게 대부분인데요...또한 선제타격시 북한의 이동식 발사대같은 경우는 괴멸시키기는 불가능하고 몇프로나 파괴할지도 회의적이라고 평가하던데...대채 미국은 왜 자신들의 능력을 과소평가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여기 사이트 전문가님들의 의견처럼 미국의 무시 무시한 능력과 북한군대의 엄청난 무능으로 볼때...
아주 간단하게 제압할것 같은데...아무리 최악의 경우를 가정했다고 해도 당사자인 미군 사령관의 작년 발언
은 너무 과한거 아닌지요...
무슨 다른 목적이 있는건가요???? 예를 들면 사드설치를 서두르기 위해서... 겁줄려고 미국 청문회에서 사기친건가요.
또한 1994년 영변 핵시설 선제타격을 할려다 취소한 클린턴은 얼마전 대통령시절 제일 후회되는게 북한 선제타격을 안한걸 후회한다고 했는데요...
김영삼의 반대도 있었고 CIA에서 너무 많은 인명피해를 예고하고 다른 여러 보고서에서도 너무 많은 사상자에 대한 우려때문에 취소했다고 하던데요...
사실 그당시 북한은 지금처럼 핵이 어느정도 갖춘것도 아니고
완전 재래식 무기인 허접 그 자체이고 지금에 비하면 완전 껌인데 왜 실행을 못한건지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