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선거에는 종이로 인쇄된 투표용지에
자신이 원하는 해당 후보자란에
기표도장으로 찍는 방식에
개표도 전자분류기로 하는 방식인데
지난 대선때 부정선거 논란도 있고해서
제가 생각하기에
투표용지를
OMR카드로 바꾸고
OMR카드에 해당 후보자의 기호번호에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표기하고
이 OMR카드를 이미지 스캐닝으로 채점하여
후보자의 득표수가 집계되게 하는것입니다.
참고로 현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방식도
OMR카드를 이미지 스캐닝으로 채점을 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시행중 입니다.
이때 생기는 모든 이미지는 전부 컴퓨터에 저장시켜서
나중에 부정선거 방지를 위한
증명용으로 쓰이도록 삭제 불가하게 만듭니다.
현재 기표도장으로 종이에 찍는 방식은
투표자가 종이를 반 접었을때
반대쪽에도 흔적이 찍힐 수도 있고
실수로 후보자 기표란 경계에 찍을 수도
있기에 OMR카드 표기방식이
확실히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수개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나
수개표가 아니라면
제가 제시한 방식이 현행 방식보다
낫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