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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4 13:16
세계 무대와 한층 더 친해진 한국 영화
 글쓴이 : 한산대첩
조회 : 1,823  

http://movie.daum.net/magazine/news/article?newsId=20170414063045275

세계 무대와 한층 더 친해진 한국 영화다. 제70회 칸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7)에 무려 다섯 편의 한국 영화가 공식 초청을 받았다. '옥자(봉준호 감독)' '그 후(홍상수 감독)'가 수상을 놓고 경합을 치르는 경쟁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불한당(변성현 감독)' '악녀(정병길 감독)'가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클레어의 카메라(홍상수 감독)'가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을 통해 전 세계 영화인들을 만난다.


올해는 기대되는 영화들이 많아서 좋네요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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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대첩 17-04-14 13:16
   
eo987 17-04-14 13:23
   
3대 영화제로 베를린(독일) 베니스(이태리) 칸(프랑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칸을 제일 쳐준다고 하네용
그리고 거의 매년 2000~3000편이 쇄도한데요 자신들의 작품을 심사해달라고 그러니까
거의 1년내내 운영되는 것이죠 사실상 시상식날만이 아니라 칸이라고 하는 영화조직이
그중에서도 베스트 작품 15개가 칸 '경쟁부문'에 선발되고 이외의 작품들도 각종 수상을 통해 뽑히는데
어쨌든 이 의미는 2017년 한국영화 2편이 전세계 3000편의 작품들중 BEST15위 안에 선정되었다라는 것 ^^
     
한산대첩 17-04-14 13:37
   
오올 더 대단해보이네요 ㅎ
     
추구남 17-04-14 14:59
   
어디서  그런  정보를 아셨나요?
축구love 17-04-14 13:59
   
홍상수는 찍었다 하면 해외서 초청 하네 ㅎㄷㄷ
꽃보다소 17-04-14 14:22
   
다른 아시아권 영화들 소식도 궁금해 지는 군요.
     
추구남 17-04-14 15:00
   
경쟁  부분에  쪽빠리  영화  1편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