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vie.daum.net/magazine/news/article?newsId=20170414063045275
세계 무대와 한층 더 친해진 한국 영화다. 제70회 칸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7)에 무려 다섯 편의 한국 영화가 공식 초청을 받았다. '옥자(봉준호 감독)' '그 후(홍상수 감독)'가 수상을 놓고 경합을 치르는 경쟁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불한당(변성현 감독)' '악녀(정병길 감독)'가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클레어의 카메라(홍상수 감독)'가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을 통해 전 세계 영화인들을 만난다.
올해는 기대되는 영화들이 많아서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