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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4 16:16

우리나라 바다도 이젠 안전하지 않을듯하네요......;;

글쓴이 : 가릉빈가

http://m.news.naver.com/read.nhn?oid=421&aid=0002673691

150키로 짜리 백상아리라.....우리나라 바다색은 좀 어두운 색상이라 육안으로 확인도 안될텐데.....왠지 오싹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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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빼 17-04-14 16:17 방사능 얘기인줄..... 상어라니 다행이네요. 방사능 얘기인줄..... 상어라니 다행이네요.



		가릉빈가 17-04-14 16:19 엌......음....이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라고....해야할까요??ㅎㅎ;;뭐 물론 방사능보단 안전하지만요ㅋㅋㅋㅋㅋ 엌......음....이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라고....해야할까요??ㅎㅎ;;뭐 물론 방사능보단 안전하지만요ㅋㅋㅋㅋㅋ



		archwave 17-04-14 16:18 새우, 양태 같은 것만 먹는 상어라네요. 사람을 해치는 종류가 아닌 모양. 새우, 양태 같은 것만 먹는 상어라네요. 사람을 해치는 종류가 아닌 모양.



		가릉빈가 17-04-14 16:20 음....그래도 길이 2미터50에 150키로짜리 백상아리면....충분히 사람을 공격하기에 충분할듯해요 ㅠㅠ 음....그래도 길이 2미터50에 150키로짜리 백상아리면....충분히 사람을 공격하기에 충분할듯해요 ㅠㅠ



		감자가좋아 17-04-14 16:20 예전에도 상어에 의한 습격은 있었어요 해녀분들이 많이 당하셨죠 청상아리,백상아리 다 있었죠 예전에도 상어에 의한 습격은 있었어요 해녀분들이 많이 당하셨죠 청상아리,백상아리 다 있었죠



		marteen 17-04-14 16:20 예전부터 상어출몰은 있었습니다. 저도 여수 앞바다에서 배타고 가다가 돌고래인줄알고 봤는데 엄청큰 상어더라고요 갈매기 새우깡주다가 깜놀해서 기분이 확바꼈던 기억이 #..# 예전부터 상어출몰은 있었습니다. 저도 여수 앞바다에서 배타고 가다가 돌고래인줄알고 봤는데 엄청큰 상어더라고요 갈매기 새우깡주다가 깜놀해서 기분이 확바꼈던 기억이 #..#



		가릉빈가 17-04-14 16:22 생각보다.....우리나라 바다에 대형상어 출몰이 생각보다 많았나 보네요;,,이전에 몇년전인가 제주도에서 해녀분이 상어공격으로 돌아가신거 말고는 여태 들은적이 없어서;; 생각보다.....우리나라 바다에 대형상어 출몰이 생각보다 많았나 보네요;,,이전에 몇년전인가 제주도에서 해녀분이 상어공격으로 돌아가신거 말고는 여태 들은적이 없어서;;



		귀환자 17-04-14 16:23 차라리 백상아리가 훨 좋아요. 청상아리가 더욱더 위험함. 우리나라에서 상어가 사람을 공격했다고 하는거 거지 죄다 백상아리로 착각하는데 백상아리가 아니라 청상아리입니다. 가금 귀상어 또는 망치상어라고 하는놈들도 공격하기는 하는데 여태것 2번공격했음. 차라리 백상아리가 훨 좋아요. 청상아리가 더욱더 위험함. 우리나라에서 상어가 사람을 공격했다고 하는거 거지 죄다 백상아리로 착각하는데 백상아리가 아니라 청상아리입니다. 가금 귀상어 또는 망치상어라고 하는놈들도 공격하기는 하는데 여태것 2번공격했음.



		귀환자 17-04-14 16:25 그리고 백상아리는 생각보다 똑똑하고 궁굼증이 많은 동물이라 물고 놔줌. 물론...물고 놔준다고 해도 보통은 죽지만서도. 청상아리는 사람 잡아 먹어요. 백상아리는 무조건 먹는것도 아님. 그리고 백상아리는 생각보다 똑똑하고 궁굼증이 많은 동물이라 물고 놔줌. 물론...물고 놔준다고 해도 보통은 죽지만서도. 청상아리는 사람 잡아 먹어요. 백상아리는 무조건 먹는것도 아님.



		marteen 17-04-14 16:28 누가 그러던데 상어들은 전기감지에 민감해서 생명체에서 나오는 미세전류로 상대방을 파악한다고 그때 바다에서 목격한후로 외국사이트 뒤져보다가 유용한 정보 발견 상어와 조우할때 요령 이런건데 말이죠 입고있던 옷을 찢어 상어보다 몸의 길이를 늘리라든지 콧등를 후려치라 든지 => 바다에 들어갈땐 건전지를 몸에 지녀라 (9V)면 더 좋겠죠. 누가 그러던데 상어들은 전기감지에 민감해서 생명체에서 나오는 미세전류로 상대방을 파악한다고 그때 바다에서 목격한후로 외국사이트 뒤져보다가 유용한 정보 발견 상어와 조우할때 요령 이런건데 말이죠 입고있던 옷을 찢어 상어보다 몸의 길이를 늘리라든지 콧등를 후려치라 든지 => 바다에 들어갈땐 건전지를 몸에 지녀라 (9V)면 더 좋겠죠.



		퀄리티 17-04-14 16:38 물속에선 팔을 휘둘러도 별힘을 못줍니다 결국 물밖에서 휘둘러야하는데 상어는 물속 밑에있는 물기 쉬워보이는 다리를 먼저 공격하지 물밖에 까지 나가서 공격안합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상어의 콧등을 물속에서 디딤발도 없는 느려진 팔로 콧등을 후려친다? 허리이상 안잠긴 얕은 바다 아니면 실현 불가능함 차라리 물렸을때 눈을 찌르는게 나음.. 사람포함 왠만한 동물한테 다 통함 한입에 신체가 토막날 정도로 대형 상어면 어쩔수없고 물속에선 팔을 휘둘러도 별힘을 못줍니다 결국 물밖에서 휘둘러야하는데 상어는 물속 밑에있는 물기 쉬워보이는 다리를 먼저 공격하지 물밖에 까지 나가서 공격안합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상어의 콧등을 물속에서 디딤발도 없는 느려진 팔로 콧등을 후려친다? 허리이상 안잠긴 얕은 바다 아니면 실현 불가능함 차라리 물렸을때 눈을 찌르는게 나음.. 사람포함 왠만한 동물한테 다 통함 한입에 신체가 토막날 정도로 대형 상어면 어쩔수없고



		팬텀m 17-04-14 16:52 뭐 의외로 상어가 사람 잘 안물어요 ㅋㅋ 뭐 의외로 상어가 사람 잘 안물어요 ㅋㅋ



		한산대첩 17-04-14 16:54 이경규는 낚시 하다 상어도 잡았다는데 ㅎ 이경규는 낚시 하다 상어도 잡았다는데 ㅎ



		짚신 17-04-14 17:36 이경규가 아니라 이덕화임 이경규가 아니라 이덕화임



		HealingSong 17-04-14 17:40 예전에도 대형 상어의 출몰은 있었지만 주로 청상아리였고 저 정도 크기의 백상아리는 진짜 이번에 첨 보는 듯 예전에도 대형 상어의 출몰은 있었지만 주로 청상아리였고 저 정도 크기의 백상아리는 진짜 이번에 첨 보는 듯



		아날로그 17-04-14 17:46 음....맛있겠따.......... 돔배기 (상어고기) 에 쏘주 한 잔 하면.....캬~~~~~~...아...침 나온다. 그리고, 우리나라 요리에 상어고기 조리법이 많이 있고... 일부지역에서는....제사상에도 올리는 걸 보면.... 상어는 예전부터 종종 잡혔던거 같습니다. 음....맛있겠따.......... 돔배기 (상어고기) 에 쏘주 한 잔 하면.....캬~~~~~~...아...침 나온다. 그리고, 우리나라 요리에 상어고기 조리법이 많이 있고... 일부지역에서는....제사상에도 올리는 걸 보면.... 상어는 예전부터 종종 잡혔던거 같습니다.



		marteen 17-04-14 17:58 것보다 기사 읽어보니까 위판가격이 15만7천원이라는데 더 놀랐습니다. 상어가 이렇게 싼 물고기였나요? Kg당 가격이 1천원? 것보다 기사 읽어보니까 위판가격이 15만7천원이라는데 더 놀랐습니다. 상어가 이렇게 싼 물고기였나요? Kg당 가격이 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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