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와 현재도 번성하지 않는 일본을 보면 화딱지도 나고 모든 걸 엎어 버리고 싶긴 하지만 문화 스포츠 무도는 분리했으면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오히려 곰도로 일본을 확실히 눌러 주는것도 그들에게 확실히 복수하는 방법이기도 하죠... 임진란이 끝나고 왜검법을 적극 받아들였던 조선시대를 생각해 보면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니라 봅니다. 세법이나 본국검법은 현재 주로 형으로서만 이어져 올 뿐이라서... 사실 검법은 서로 간에 대련이 맞는 거지요... 아쉬운게 없다면 검법에 관해서 대련 형태의 스포츠나 무도법이 우리나라에 없는게 아쉽죠...
네. 우리나라에 도검 제작소도 많고 실력도 뛰어난데 집단베기 한 번 하려면 산속으로나 어디 천막같은데 들어가서 해야하죠... 검도... 정말 제가 해 본 격투기 중에 가장 매력있습니다.. 합기도 킥복싱 태권도 유도 복싱 그레플링 을 해 왔지만 검도는 시합영상만 봐도 가슴을 뛰게 만드는군요... 뭐 저도 잘은 못하지만 전국대회에서 3위까지는 해봤습니다. ㅋㅋ 갠적 소견이지만 저한테 불리하게 체점이 된듯해서 아쉽더군요.. 잘 들어갔는데 선심이 깃발을 안들음... ㅋㅋ 동영상을 다시 보고 또 봐도 분명히 잘 쳤는데 하는 아쉬움
우리나라 스포츠가 그러하듯 검도계도 썩을 대로 썩어서..
예전에는 성균관대 라인이 꽉 잡고 있었는 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편파판정에 아주 그냥 ㅋㅋ
일본놈들도 비슷하죠. 경기자체가 무슨 주관적인 개념을 도입해서 정확한, 제대로 된 한판이 아니다라고..
국제대회에서 일본놈들의 편파로 우리나라가 피해 많이 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