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0414-00000067-zdn_mkt-soci
일본 자동차 업계에서 최초로 상용화한 준 자율주행기술인
닛산의 프로파일럿, 첫 사고 기록.
현대차에 탑재된 HDA(고속주행보조)시스템과 비슷한 수준의
준 자율기술로 평가받는 닛산의 프로파일럿이 첫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자율주행"이라는 오해를 하지 말고,
아직 "주행 보조 수준"이라는 것을 다시 환기시키기 위해서
사고 사실을 숨기지 않고 발표했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전방에 있는 차량을 인식했지만,
닛산 프로파일럿이 잘못 인식하여 정지를 하지 않아서
정지해있던 앞 차량에 충돌. 정지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부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