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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5 00:49
충격' 휩싸인 日 열도 '학부모회 회장'이 초등생 살해..'
 글쓴이 : 바람의노래
조회 : 1,611  

앵커>


일본에서 지난달 베트남인 여자 어린이가 살해됐습니다. 용의자가 붙잡혔는데, 피해 어린이가 다니던 초등학교의 학부모회 회장으로 밝혀져 일본 사회가 경악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최호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살해된 베트남인 린 양의 모습입니다.


올해 초등학교 3학년으로 일본에서 행복하게 살아온 린 양.


하지만, 지난달 24일 등굣길에서 사라진 지 이틀 만에 외진 다리 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린 양의 부모는 지난 2007년 베트남에서 일본으로 건너와 IT 사업을 벌여 왔습니다.


하지만, 어린 딸이 숨지면서 재팬 드림은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린 양은 집에서 11km, 책가방과 옷가지들은 다시 수 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습니다.


일본 경찰이 책가방에 붙은 DNA 등을 분석해 3주 만에 용의자를 체포했는데, 놀랍게도 린 양이 다니던 초등학교의 학부모회 회장이었습니다.


[인근 주민 : 자기 아이를 매일 학교에 데려다주니까 린 양도 알고 있었을 거예요.]


부동산 임대업자인 용의자는 지난 5일에도 버젓이 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지도에 나섰습니다.


범행 후 학부모회장으로서 린 양의 유가족을 위한 모금 활동도 벌였습니다.


[린 양의 아버지 : 학부모회 회장이 다가왔다면 딸은 아마 100% 믿고 따라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범행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범죄 관련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지역 사회의 주요 인사인 학부모회 회장이 살인 용의자로 드러나면서 일본 사회도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영상편집 : 김호진) 


최호원 기자bestiger@sbs.co.k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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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게쓰 17-04-15 00:51
   
하여간에 저 나라는 온통 아동성애자 천지
킁킁 17-04-15 00:52
   
개쓰레기같은 새끼
추억만들기 17-04-15 00:52
   
아..재일동포가 또 늘어나겠네요
정크푸드 17-04-15 00:54
   
학부모라는 놈이 제 자식 보기 부끄럽지도 않나? 중증 사이코패스일듯
헬로가생 17-04-15 00:58
   
좋은 곳으로 가라 아가야. ㅠㅠ
흑요석 17-04-15 01:00
   
우리나라는 여고생이 꼬마 아이를 토막 살해하더니

동쪽 섬나라는 학부모회 회장이 꼬마 아이를 저렇게 만드는구나..

미쳤다..

저 새끼도 싸이코패스인가.
     
로드리게쓰 17-04-15 01:10
   
근데 중국에서는 이런 사건이 일상
화난늑대 17-04-15 01:22
   
충격은 개뿔
종종 일어나는 일이구만
검푸른푸른 17-04-15 01:25
   
아니 근데 본인도 똑같은 또래의 자식이 있는 학부모면서 왜 저런짓을 하는거지 -ㅅ-;;
자식보기 부끄럽지도 않나..
순대천하 17-04-15 01:57
   
아베 스캔들 때문에 두명이 의문사 했는데 학부모 회장 쯤이면 일본에서 갑질 살인 일어날 수도 있죠.
벽초지 17-04-15 04:38
   
세상에는 왜 이렇게 정신병자들이 많은지..휴~~
4번째정지 17-04-15 09:53
   
왜놈들의 실질적인 본성 입니다.
이런 행위를 지향학 환호 하는게 왜놈들의 기본 성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