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만 봐도. 자국민의 이익을 중시하고 그것이 우리를 지키고 유지 하는 것이기에 보수 인건데...
우리나라 보수라는 분들의 우리라는 기준안에는 일반 서민층은 않들어가니 그렇겠죠뭐. 그들로 인건비 아끼고. 그래야 기업이 안 망하고 인건비 적은 외국으로 이전 안한다고. 어떤분이 주장하더군요.
싼 값에 부릴 수 있는 노동력을 구하기 가장 쉬운 방법이 이민을 받는거죠
독일이 난민 러쉬 사태를 유발하고 지들 목표 난민 수용치를 달성하자 난민 제한을 걸어버린 건
최하층 계급의 노동자 유지와 인구 증가를 위한 목적이었지, 모든 난민을 구제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었죠
겉모습만 번듯한 생색내기용 + 유럽연합 수장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정책이었죠
물가 상승만큼 임금을 올려줄 수가 없으니 가장 쉬운 이민자를 받아들여서 싼 값에 노동력을 얻고
더불어 인구증가까지 얻는 방법이 이민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정치인, 기업가들은 다문화 정책을
밀어붙이는 겁니다
다 한통속이에요
인구가 곧 내수라 그렇습니다 값싼 노동력의 인건비가 올라서 세계 불황으로 이어지고 더이상 세계화가 도움이 안되니 내수로 버텨야 되는데 인구빨이 중요한거죠 미국이 그동안 다문화로 버틴겁니다 하지만 다문화의 단점때문에 지금 다시 보수적으로 돌아서는거고 그래서 갑자기 인공지능과 로봇이 중요해졌습니다 노동력을 로봇과 인공지능으로 대체해서 내수를 살리려는거죠 4차산업혁명이 빨리지는 이유입니다 인공지능과 로봇이 많거나 기술력이 좋을수록 유리해질테고 그래서 역으로 전쟁도 날거 같네요
인구 과밀은 서울에 국한된 이야기고...
고령화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더더군다나 노동이란걸 천시하는 사회풍토에
농업 인구도 줄어드는 마당에.. 생산인구가 늘어나고 더불어 내수가 늘어나는건 당연히 바람직한 일이지요.
사회적 갈등 해소를 위한 소요비용도 경제 범주에서 생각할 수 있구요..
기업만 좋다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너무 단기적이고 작은 범주에서의 생각이 아닐런지요..
다인종은 가능할 수 있으나, 다문화는 아닙니다.
우리는 미국처럼 이민 국가가 아닙니다.
다문화가 되려면 이민 온 그들의 문화를 우리가 법을 고쳐서라도 수용해 줘야 합니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그리고 단순 인력으로 온 외노자의 경우 자기네 나라와 우리의 임금 격차 때문에 온거지 영구적으로 거주할 목적 따윈 없습니다. 그리고 기업만 좋은게 맞습니다.
외노자를 적극 수용해서 국내 임금 상승을 억제한 것이 그 증거입니다.
외국인 중 필요한건 고급 기술 인력이지 단순 노무 인력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외노자들은 수입의 대부분을 송금해 버리기에 국내에 하등 도움이 안됩니다. 내수로 안간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런 외국인들을 국내 적응 수용하기 위한 사회적 비용은 누가 낸다는 거죠??
당장 세금 올라간단 소리 들리면 불평 불만이 넘치는 분들이 있는데 ....우리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않고 외국인에게 간다는 소리가 들리면 ...그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요? 당장 답글 단 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대표적인 이민 국가인 미국이나 호주도 단순 인력은 거의 안 받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