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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5 01:50
불쾌한점 극복 일본과 한국
 글쓴이 : 하시바
조회 : 1,345  

가끔 외국 영상을 보면 흰둥이들이 동양인을 싸잡아 무시하거나 건방지게 행동하는데, 거기 한국도 패키지로 싸잡아 넘겨지는게 매우 불쾌합니다.

특히 호주놈들이나 프랑스애들이 도대체 분수를 모르고 건방을 떠는데 내심 그러다 조용히 우리한테 잡히는거다~라고 생각을 해도 불쾌한건 사실입니다.
대체 얘네들 뭘 믿고 우릴 업신여기는지 있는거라곤 지하자원에다 허영심 강조하는 브랜ㄷ산업 정도면서. . 가끔 러시아애들도 정신 못차리고, 꼴뚜기가 뛰니 망둥어도 뛴다고 중동쪽 애들도 가소롭게도 우릴 호구로 알더군요. 자기들이 우리보다 머리가 좋은줄 알아요

그래서 드는 생각이 아시아중 유일한 선진국이 일본이라할적에 왜놈들 대응이 양놈들 만났을 때 기죽지 않으려고 사무라이나 세심함 예의바름 뭐 이런걸 밀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돈을벌수록 양놈들은 근처에 와서 기회를 얻으려할뿐. 절대적인 존경을 하진않습니다.

정확히 존경입니다. 어설프게 존경까진바라지않지만 무시하지 마라 정도가 아니라 솔직히 그네들하고 우리가 처했던 입장이 달랐고 우린 지옥끝에서 기어올라 여기까지 왔는데 저 ㅂㅅ들이 우월하척 착각속에 사는 모습을 강제로 깨주고 싶습니다.

기질에 안맞지만 식민지라도 경영해야지 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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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사랑 17-04-15 01:53
   
이 사람의 정체가 진짜 궁금해지네?..

아시아의 유일한 선진국이 일본이라니?

만주를 원한다는게 옛 일본의 식민지였던 만주를 말한건가요?
     
하시바 17-04-15 01:58
   
ㅋㅋㅋ 이 냥반아 나 한국사람이라니깐! 아이디를 바꾸든지 해야지! 제길슨
          
수박사랑 17-04-15 02:06
   
그러면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글을 쓰고 댓글을 달아야지요.

주어를 달아달라고 했더니 만주를 원한다고 했는데 그곳에도 주어는 빠졌지요.

누구의 입장에서 만주를 원하는지 입장을 밝혀달라는데

끝가지 명확하게 고구려의 옛영토라고 밝히질 않잖아요.
만주라 함은 일본의 식민지였던 땅도 되고
개같은 중국의 고구려도 중국역사라고 하는 동북공정을 꾸미는
 중국의 옛영토도 되는데 당신이 명확하게 밝히지 않으니깐 이러지요.
루드윅카겐 17-04-15 01:54
   
뭘 보셨나요...
헬로가생 17-04-15 01:55
   
제가 이 문제의 근본적인 부분을 지적할 때 쓰는 한마디가 있는데.
바로 이것이죠.

"우리가 양복을 입고 사는 이상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이 말이 말장난 같기도 하고 말도 안 되는 우스게 소리 같이 들리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전 이 한마디가 문제의 모든 점을 보여준다 생각합니다.
     
하시바 17-04-15 02:19
   
그렇군요. 교포라하셨지요? 예전 글을 읽어보니...

근데 호주가 뭘 만든건 없는데도 쟤들은 왜 저럴까요?

더불어 흑인이 뭘 만든게 없는데도 미국에 있는 흑인은 우릴 한수 아래로 본다고하죠.

사회시스템 및 발명품의 창조갯수가 저들 우월감의 근원이라면 대대적으로 갯수 마케팅을 벌여서 올해 이만큼 우리가 지분참여를 했으니 건방떨지 마라. 라고 할 수있겄습니까?

분명히 혜안이시지만,  제가 보기에 저들은 그냥 자기들의 우월성을 믿고싶은거 같아요
          
헬로가생 17-04-15 02:38
   
우월한 것과 우월하다 믿는 건 다른 것이고
인종차별과 인종중심주의는 또 다른 것이죠.
제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우리같은 경우 이 가생이만 보더라도 한류가 동남아에서 인기를 끄는 걸 보고
우린 모두 뿌듯해 합니다. 또 그러면서 알게 모르게 우월감또한 느끼죠.
이런면에서 우린 민족중심주의적, 인종중심주의적인 면을 보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우월감을 느끼는 우리 모두가
동남아인보다 우리가 "우월"하다 믿는 인종차별주의자는 아니죠.

백인도 마찬가지죠.
백인 옷을 입고 백인식 침대에 자며 백인들이 일구어 놓은 스트럭쳐에 묶여 사는
"눈 찟어진" 동양인들이나 피부 검은 흑인들을 보면
그들또한 작금의 우리만큼은 아니지만 (벌써 그런지가 100년을 넘어가니 무덤덤할 수도)
그들만의 우월감은 느껴지겠죠.

미국 흑인들이 하는 건 그냥 인종차별이고 자격지심이구요.

그러한 잠재적은 백인들의 우월감은 우리의 개념이 바뀌어야 바뀌어질 것입니다.
티비에 못생긴 백인이 나와도 무조건 꽃미남이란 자막이 뜨는 사회에서
그들이 우월감을 느끼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것이죠.
궁극적 아름다움이란 판단이 아닌 서구적인 모습 자체가 아름다움으로 비치는 게 우리의 눈이라면
그 잘못은 우리에게 있을 것입니다.

동아시아는 일본이 첫 단추를 잘못 뀄다 생각해요.
"일본이 아시아의 유일한 선진국이라 불리던" 그 때에
그렇게 무분별한 서양 따라하기가 아닌 취할 것만 취했다면
지금 우리 동아시아 전체의 모습이 이것이 아니였을 겁니다.
근데 자격지심에 쌓여있던 일본인이 선택한 건
일왕까지 영국식 턱시도를 입는 자존심 버린 완전표절였기에
그 일본의 영향력 아래 전통의 끊김을 당한 우리나 중국이
일본이 구축해 놓은 "선진적 인프라"를 또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빠지고
그로인해 지금이 모습이 되었죠.

지금이라도 우리가 다시 깨어나야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의식주같은 우리의 생활방식에서부터 시작해야 해요.
               
하시바 17-04-15 03:03
   
맞습니다. 잘못 꿴 단추를 다시 꿰어야 겠습니다.

그런데 오리지널을 만들어내고 그걸 세상에 도입하는게 쉽지는 않겠지요

예전에 서태지가 하여가에 국악과 힙합음악을 섞었다고 칭찬을 받았었죠. 근데 얼마후 박진영이 그런 말을 하더군요. 그냥 흑인 음악이 좋은 것이고 힙합이 좋은것이니 그걸 하면되지 판소리를 무리해서 섞으려는게 웃기는거라고

저도 좋은 것은 어딜가나 먹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많은 논문들 지식들 기술들이 영어로 굳어지는 세상에서  우리가 철학이나 정치경제사회문화 과학기술 등 굴직한 부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나아가 저들의 머릿 속에서 진정한 승자가 바뀌게 되었노라고 인정하거 만드는건 쉽지가 않겠지요.

아무리 의식주를 바꿔본들 문화의 영역에서 조금 색다른 재화나 용역으로 비춰질 뿐 선이 굵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중국같은나라는 총칼로 지분비율좀 높히고 역사도 왜곡해서 입지를 다지려는 거겠지요.

예나지금이나 가장 강하게 각인되는 것은 총칼의 위업이니까요.
                    
아를 17-04-15 03:19
   
존중받고 싶었던 거 아닙니까?
중국이요? 총칼이요?
존중이 무력에서 나온다?
                    
헬로가생 17-04-15 03:22
   
총칼은 아닙니다.
또 힘도 아니죠.
우리 자신이 우릴 얼마나 사랑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존중하고 또 그만큼 남을 존중하는 사람이나 민족은
그 누구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tuygrea 17-04-15 09:53
   
일본인들이 하도 열등감 갖고 백인처럼 되고싶어서 별짓을 다 했다보니 백인들에게 '아시아인들은 백인처럼 되고싶어한다'는 안좋은 이미지를 남겼죠.
한국인들은 이영애처럼 깨끗하고 하얀 피부를 원해서 미백에 신경쓰는건데 서양인들은 자기들처럼 되고싶어서 그러는줄 알죠;;
일본이 첫단추를 잘못 꿰었다는거 진짜 맞는 말인듯
트럼프아빠 17-04-15 02:00
   
우와 첫줄부터 마지막 까지 뭐라하시는지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한글좀 더 배우시고 게시글 올리시죠?
     
하시바 17-04-15 02:04
   
흠 난 공부는 원 없이했으니 이해가 안간다는 그대가 더 하세요
          
tuygrea 17-04-15 09:46
   
님이 쓴 글 두서없긴 해요.....
화난늑대 17-04-15 02:05
   
아시아 유일한 선진국이 일본 ㅋ 이게 젤 웃겼음ㅋㅋ
그외 재미 없으므니다
하ㅅㅂ 상
     
하시바 17-04-15 02:20
   
귀하는 90년대 태어났을 가능성이 커요
Sulpen 17-04-15 02:05
   
나이 든 보수층 같은 과격한 글이긴 하지만,
기저에 깔린 생각 자체는 공감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자격지심이라고 생각이 드는게 요즘와서 한국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많이 줄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외국인들이 무식하다는 평가를 받는 세상이 온거지요.
아를 17-04-15 02:07
   
프랑스 해안따라 남하하며 20일 넘게 여행했고 시드니 일주일 여행해 봤는데
동양인이라고 업신여김 받아본 적 없습니다.
어디나 인종차별, 타문화 비하하는 저질은 있기 마련인데 영상가지고 일반화...
더군다나 지하자원, 허영심 강조하는 브랜드 산업이 다라구요? 프랑스가요?
Kkuk765 17-04-15 02:09
   
하시바가 뭐지 찾아봤는데 하시바 가문중에 히데요시가 있네 이제알았네~~
     
수박사랑 17-04-15 02:11
   
그런가요?..더욱 정체가 의심스럽네요.
헬로가생 17-04-15 02:11
   
글을 많이 안 쓰셔봐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이해가 안 되는 글은 아니 것같은데요
그리고 글 속의 내용은 분명 우리가 한 번 깊히 생각해 봐야하는 문제점 입니다.
이 문제점은 세계가 근 200여년동안 겪어온 역사때문에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되어버렸고
우리가 말로 바꾸자 한다고 바뀌는 것도 아니죠.
아무리 우리가 경제적 발전을 이루고 돈을 많이 벌어도
근본적 문화적 독립을 이루지 못고 우리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넘어 사랑이 없다면 이 상황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글 쓰신 분은 분명 "아시아중 유일한 선진국이 일본이라'할적'에" 라 하였기에 이부분도 문제는 없다 생각합니다.
요금후납 17-04-15 02:14
   
하시반가 덜 딸어진 빤슨가 여기서 우월감 느끼고 싶은가 본데
한국인 행세 그만하고 꺼져주삼
오뎅거래 17-04-15 02:20
   
이해를 안하실려고 하시는 분들이 왤케 많아
거슬리는 글이 약간이라도 보이면 글자를 완벽하게 않읽는 버릇이 있으신분들이 좀보이네요
그리고 전 저 글에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하시바 17-04-15 02:36
   
어떤 점이요?
          
오뎅거래 17-04-15 02:44
   
식민지 이야기 하는거 자체가 모든 내용을 다 지우는 효과를 냅니다
우리나라가 식민지만들만큼 ㅁㅊ 나라가 아니라서요
               
하시바 17-04-15 03:08
   
과격했지요. 인정합니다. 근데요 이왕이면 맞지말고 모두를 때릴 수있는 나라가 되고 싶은거 내심 표현은 안하지만 우리 나라사람이면 대부분 갖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를 17-04-15 03:14
   
모두를 때릴 수 있는 나라라...
참... 애국심 대단하네요.
김구 선생님 떠오르네...
                         
하시바 17-04-15 03:24
   
부국강병보다 문화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전 아니예요 100이면 백 다 아니예요.

요즘 돌아가는 시국을 보시고요. 위안부를 생각해보시고요. 그전에 그 많았던 시련들을 생각해보시고. 저게 그렇게 존경받을 만한 발언인지 생각해보세요.
                         
아를 17-04-15 03:28
   
사상 잘 알겠습니다.
내 기준에서 그쪽은 그냥 제국주의 시절 일본과 다른 바가 없으니
더 언쟁할 필요없겠네요.
어설픈 이상주의자라 비웃어도 좋습니다.
그쪽은 계속 네거티브 넘치게 사세요.
타싼 17-04-15 02:31
   
???????
타싼 17-04-15 02:33
   
말투가 약간 ㄹ혜스럽네요.
향기로운날 17-04-15 02:39
   
보통 국가를 표기할때 자국을 우선 표기하죠.

발제글 제목에 답이 있네요

대한민국 국민 이라면 한일 이라고 표기하지

일한 이라고 표기 하지는 않죠..
     
수박사랑 17-04-15 02:41
   
그렇네요..일본 과 한국이라고 했군요.
          
하시바 17-04-15 03:18
   
한국 일본이라  썼다가 순서를 바꿨는데,  그 이유는 쟤들이 8,90년대 우리 보다 먼저 서양에 극동및 아시아의 대표격으로 인식됐기 때문에 '그 대응은 이러했는데 실수가 많았던거같다. 그렇다면 우리 한국은 21C에 어떻게 우릴 표현해야겠는가' 라는 의도에서 순차적 시간적인걸 나타내려던 겁니다.

수박사랑님은 아직도 제게 집착하고 계시는듯 ㅎㅎㅎ 고양이 볼 꼬집고 싶네요
해충파괘 17-04-15 02:43
   
요즘 일뽕 어그로들은 어째 하나같이 수준이 떨어지는지 원....예전엔 진짜 똑똑하게 어그로 치는 놈들 많았는데 요즘 놈들은 너무 수준이 쓰레기수준이라 제목만 보고도 알 수 있을 지경
트뤼도 17-04-15 02:44
   
일단 글자체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소투킹 17-04-15 03:03
   
한국이 외계인 기술을 개발해서...

모든 서양인이 한국어를 제 1외국어로 하지 않는 한...
     
하시바 17-04-15 03:18
   
쉽지않겠지요
pinok 17-04-15 03:58
   
조금 무리하게 피해의식도 느껴지지만..
동감...

근데 여기 진짜 바보들 많네요...
일뽕에 어그로에 근혜스럽고 공부를 더 하래......
심지언 어거지로 국적의심.....하하하하
새코미 17-04-15 08:20
   
뭘 어디부터 손대야할지....
엄청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있는 글입니다.
반론하고픈 의욕이 안생깁니다.

한국인은 세계에서 무시당한다는 피해의식이 없습니다.
그런것은 일본인만그렇지요.
문화수준이 낮은것은 돈으로도 해결이 안되어 일본인은
경제적으로는 부유했었을지 몰라도 문화수준이 낮았다는
것에 대한 엄청난 열등감을 가지고 있죠

일본인은 1900년대 까지 팬티도 안입고 나체로 활보하면서도
그것이 부끄러운 행동인줄 모르던 사람들이였습니다.
훈도시하나만 차는 것도 꽤나 지위가 높은 사람이여야 했으니까요.
조금만 뒤져봐도 일본인이 외국인 앞에서 남녀모두 벌거벗고 활보하는
증거들이 속속나오니 열등감이 사라질수가 없죠.
빤쮸도 안입고 다니던 일이 겨우 100년도 안되었으니. 이해합니다.

한국인이나 중국인은 그렇게 뿌리깊은 열등감은 없습니다.
이것부터 고치시고 다시보시길

그리고 어떤 서양인들을 만나고 다녀야 무시를 당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