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동감하네요~
남자들은 차치하더라도 여자들의 미의 기준이 서양 모델이나 연예인, 가수 등으로 많이들 되어있죠.
단, 모든 것이 서양인들 처럼 되고 싶은 것은 아니고, 아마 유전적인 신체 특징이나, 마인드, 이런 면에서 우월해보이니까 더 닮고싶어 가는지도 모르겠네요 ㅎ
언젠가는 다시 동양이 패권을 잡는 때가 돌아긴 할 텐데 그게 언제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저 거만깡패국가는 뭔가 큰 변화가 있지 않는 한 가능성 없고 개인적으로 만주+남북한의 통일한국이 되었으면 하는데..
뭐 한국이든 중국이든 인도든 간에 패권국이 되려면 무엇보다 저 천조국이 기울어야 하니..
미의 기준과 관련된 부분은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도 있지만, 그 외의 분야들은 현재 시점에서는 조금 애매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분명 근현대에선 서양이 주도한 면이 많았지만, 현재는 동양의 여러 국가들이 서양이 주도하던 부분들을 자신들의 장점으로 뒤바꾼 경우도 보이긴 합니다. 앞으로 어떨지가 더욱 흥미가 가네요.
앞으로 바뀔수도 있죠, 한중일 대만의 눈부신 성장을 보면 서구식 시스템으로 서구를 따라잡을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준 거니까요.
다만. 어쨌든 서구의 룰안에서 지구촌세계가 이루어지는 바람에 따라잡는건 가능 할 지언정 능가하는건 어렵게 되었습니다.
가난했던 유럽이 결국 앞지르게 된건 동아시아와는 전혀 다른 철학과 현실과 마인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근데 지금은 지구반대편에 가는것도 눈깜짝할사이에 가는 시대에 전세계가 서구적 시스템으로 갖추어져 버렸고 이미 전세계인은 자본주의적인 자연과학중심의 합리주의적 공리주의적 사고에서 "동아시아인이 서구식 체제로 무장해서 서구국가를 능가한다는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차라리 중세때처럼 서로의 존재를 쉽게 느끼지 못했을때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할 좋은 기회가 되는거지 지금처럼 국제화시대엔 그런 환경이 생성 되기가 매우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