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할 때에는 비뇨기과에 문의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자연 상태보다는 포경을 하는 것이 좋은 케이스도 있고, 자연 상태가 더 좋은 케이스도 있으닌깐요. 구체적이고 세세한 상담을 받는 데엔, 전문의에게 조언을 구하는 게 프라이버시에 있어서도 더 마음이 편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포경수술에 대한 여러 논문, 자료들이 있지만 ,
의사입장에서 포경수술에 대해 생각을 해보면
수술을 안한 포경상태와 수술을 해서 포경이 아닌 상태의 차이점은 분명히 있겠지요.
Smegma 입니다. 이 smegma를 확실히 깨끗히 할 자신이 있으면 안해도 되고
이게 안되면 하는게 당연히 낫겠죠?
구성애 씨의 그 동영상은......
서울 안 가본 사람이 쓴 서울 유람기 만큼이나 별 도움이 안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포경수술은 꼭 해야 하는 수술은 아닙니다.
하지만, 위생상의 장점은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이랑 조루랑 성기능이랑은 아무 연관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속칭 좃밥이라는 것이 위생상 좋다는 말은 어디서 들은 건지 모르지만, 그렇게 좋으시면 계속 달고 다니세요...
포경수술을 통해 영원히 잃어버리게 되는 기관은 셀 수 없이 많다. 능선대, 마이스너 소체, 복측신경 등의 성감대가 사라지며 영원히 회복할 수 없다. 포피와 귀두를 매끄럽게 하며 성기를 보호하는 피지선도 사라진다.
포경수술을 하게 될 경우 헐렁하고 넉넉하게 싸여 있던 성기가 압박되면서 길이와 둘레도 작아지게 된다. 그로 인해 미국에서 붐이 꺼지고 2000년 즈음해서는 포경수술 비율이 50%대로 떨어졌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내용들은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채로 여전히 포경수술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450명의 남성에게 왜 포경수술을 하게 되었는지 물어본 결과 1위는 "의학적/보건적 이유와 청결 유지"(196명), 2위는 "남들이 하니까/목욕탕 가기가 창피해서"(124명), 3위가 "성기 증대와 정력 증강"(76명)으로 나타났다.
포경 수술을 하게 되면 오히려 성기의 보호 능력이 떨어지고 위생상의 효과는 없다는 점, 그리고 포경수술을 통해서 성기는 오히려 축소된다는 점에 비추어봤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지로 인해 큰 고민 없이 포경수술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 2명뿐이기는 하지만 "피임의 방법으로" 포경수술을 했다는 결과도 있으니 이에 대한 무지는 심각한 수준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포경수술 - 유대인과 한국인만 받는 수술 (사물의 민낯, 2012.4.16, 애플북스)
뭐... 모르시고 그냥 인용하신 것이겠지만...
위에서 말씀하신 능선대, 마이스너 소체, 복측신경이 어딘지는 아시나요?....
지금 인용하신 것 첫 문단에서 맞는 말은 피지선의 역활이 줄어든다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피지선의 역활이 떨어진다고 해서 성기가 보호되지 못한다는 것은 거짓입니다.
포경수술 때문에 성기가 줄어든다는 건.... ㅎㅎㅎㅎㅎㅎ
잘라내기 나름이지만, 큰 차이가 없어요...
요샌 안하는 추세 아닙니까?ㅎ
예전에 어렸을 때 군대가면 강제로 받아야된다고 해서 아 어차피 군대가서 할 거 하지말아야지~ 생각하며 자랐는데 나이먹고 보니 안하더군요 그래서 안하게 됐지만, 성관계에서 문제는 찾아볼 수 없군요.
흔히 남자들은 그리고 더 기분 좋게 느끼려면 안하는게 낫다고들도 하죠.
전국 비뇨기과교수님에게 자기자식에게 포경수술 시킬건지 설문조사시에 대부분 자식에게 수술시킨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제 가이드라인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자신이 위생에 자신이 있는 상류층이면 안하는것도 좋고, 그런데, 자신이 노숙자이거나, 서민층, 하류층 삶을 산다면 수술하는게 더 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포경수술의 목적또한 음경암을 예방하기위한 측면도 있으니깐요.
두번째는 자신이 서양사람들 혹은 흑형처럼 penile shaft 가 굵고 거대해서 erection시에
prepuce가 retraction되는 사람은 위생관리가 쉬우니까 안해도 되고,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하는게 더 나을거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유대인들이하던게 미국으로 넘어간거고 다시 한국으로 온 개떡같은게 포경(할례)임
여자들에 할례인 클리토리스 잘라내는거랑 별차이없다봄
성욕을 억제할라고 만든 개떡같은 개념이 할례임
이런 쓰잘대기없는짓을 애기때해서 죽어나가는 사람도많음
대부분은 할필요없지만 소수의 문제있는사람만 하면돼는게 포경인것같네요...
미국 소아과학회(AAP)가 신생아 포경수술은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고 27일(현지시간) 학술지 '소아과학' 온라인판을 통해 밝혔다.
지금까지 소아과학회는 의학적 목적이 없을 땐 포경수술 시술을 추천하지 않는다는 태도를 보였지만 13년만에 입장을 바꾼 것이다. 이 배경에는 포경수술이 에이즈 바이러스(HIV) 감염, 성병, 요로감염, 음경암 등 다양한 질병에 걸릴 가능성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또한 포경수술 감소로 인해 질병과 감염이 늘고 이에 따라 향후 수년간 40억달러 이상의 의료비용이 더 들어갈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20일 학술지 '소아과-청소년의학 기록'에 실리기도 했다.
현재 미국 산부인과학회(ACOG)는 포경수술의 이점에 관한 연구들을 살펴보고 있으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대변인도 포경수술에 대한 AAP의 견해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 포경수술 시술은 감소추세이지만 그 비율은 다른 선진국들보다 여전히 높다. 특히 포경수술을 종교ㆍ문화적인 전통으로 여기는 일부 이슬람교도나 유대인이 많이 거주하는 일부 지역은 그 비율이 더 높다.
저도 의사이면서 남자라서, 포경수술에 대해 비뇨기과선생님들 얘기도 많이 들어보고 고민끝에 성인이 되어서 했습니다.
동양인, 서양인, 흑인들이 눈코입이 다르듯, 성기표피도 전혀 다릅니다. 동양인은 표피가 얇습니다. 일단 수술을 안해서 포경상태면, 피부암, 요로감염,성병,바이러스성사마귀 등등의 발생율이 높은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동양남자라면 하는게 더 낫습니다. 하지만, 미국에는 수술비가 워낙 비싸서 가성비를 따져봐야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냥 하는게 더 나아요.
안해서, 나중에 70이상 나이가 먹어서 귀두포피염으로 응급포경수술 당하지 않을려면
그냥 하세요, 비뇨기과전문의들도 한국사람들은 하는게 득실을 따져보면 득이 더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갈수록 우리나라 사회가 전문가단체의 의견보다는
개인의 자기 결정권과 유사 직종의 의견또한 목소리가 커지다 보니,
다르게 판단하는 사람도 많습니다만,,
자지의 자는 한자로 子임. 방위로는 북방이고, 압축되고 응축된 생명의 정수를 뜻하고 씨앗을 뜻함...
자는 북방이라 차가움....남자의 성기는 체온보다 1도 정도 차가울 때 가장 건강에 좋고, 정자 생산도 왕성함..
그 자지를 다른 말로 왜 조지라 부르는지 아심?
(건)조할 조(燥)자를 써서 조지임..
남자의 성기는 조해야 함...
남자의 성기가 습하면 만병의 근원임..하다 못해 음경이 아닌 낭습이라고 불알에 땀차는 것도 안좋음....
입었을 때 통풍이 안되어 습해지기 쉬운 삼각팬티도 건강상으로는 별로 좋을 것 없음..헐렁한 트렁크가 남자에게는 좋음..
반대로 여자의 성기는 원래 오(午)지 임......지구과학시간에 자오선을 배우는데, 오는 정오 할 때 오로 한 낮의 뜨거운 기운을 상징함..........여자의 성기는 따뜻해야 함....여자의 아랫배가 냉하면 이게 또 만병의 근원임...영화에 37.2도 어쩌구 하는 영화도 있는데 남자의 성기는 체온보다 낮아야 좋지만 여자의 성기는 체온보다 약간 높아야 함..
그리고 여자의 성기를 속어로 씹이라고 하는데 원래 습(濕, 젖을 습)에서 온 것임.. 남자의 성기는 조(燥)해야 하지만 여자의 성기는 습(濕,)해야 함.....
포경수술을 안하면 조해야할 성기가 습해져서 별루 안좋음..
옛날에는 뭐 관계없었음..다 한복 핫바지 입고, 핫바지 입을 때 속옷도 안입구 하니 통풍 잘되고 하지만 요새는 꽉 끼는 옷에, 꽉 들러붙은 속옷에...남성의 성기가 조할 틈이 없음...
요새 불임부부들 많은데, 꼭 한가지 이유만으로 불임이 된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남자들 옷입고 다니는것(꽉 끼어서 사타구니에 땀차기 쉬운 옷)이나 오래 앉아있는 자세로 인해 항상 습한 것도 분명 영향을 미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