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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8 02:01
참 사람이 안취할정도로 마신다는게 힘드네요.
 글쓴이 : sLavE
조회 : 502  

내가 취할 정도를 알고 조절한다는게 참 힘드네요

의미 있는 자리일수록..

적게 마시는편은 아닌데 주변에 많이 마실수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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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번매니아 17-04-18 02:10
   
저 같은 경우는 제일 쉬운일이더라구요.
저는 마시다보면 딱 몸이 알겠던데, 아 여기까지구나 더 먹으면 취하겠구나
술 잘 못마시게 태어난게 감사합니다 ㅎㅎ
무한의불타 17-04-18 02:12
   
전 소주 2병 마시면 적당하게 취해서 더 이상 안 마시게 되더라구요~
부당거래 17-04-18 02:18
   
취한다의 기준이 애매합니다
알딸딸? 비틀비틀?
알브 17-04-18 02:40
   
제 기준은 "화장실 가서 볼일보면서 앞 벽에 머리를 기대는가?" 입니다.
기대고 싶은 마음이 들면 취했다는 거라보고 더이상 마시는걸 자제해요.
바람의노래 17-04-18 02:53
   
제기준 옆에 남자 동료가 여자로 보이면 취한겁니다
의사쌤 17-04-18 02:56
   
흡연자들은 담배폈을때 확! 어지러움 느껴지면 취한걸로 느낌..
소변볼때 눈감고 상체가 앞뒤로 반복해서 기욱 거리면 그것도...
퓨린 17-04-18 03:21
   
전 일정수준이상 마시면 속에서 안받아줍니다 그래서 크게 취한적도 없어요 머리가 취하기전에 내장이 취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