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의식도 없는놈이죠. 분식회계로 천문학적 액수의 돈을 빼돌리고 뻔뻔하게 고개쳐들고 남탓하고 있으니...
미국에서는 김우중보다 분식회계 쪼끔하다 걸림 회장들도 징격 200년 300년 먹고 지금 감옥살이 하고 있습니다.
저런 경제사범은 최소한 징역 500년은 때려야합니다.
그 시대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죠.
대우는 2등만하자. 1등하기위해 돈 쳐바르니.. 2등만해서 먹고살자라는..
그래서 대우제품은 모든게 최고가 아니였습니다. 그런 회사가 살아남을리 없죠.
또.. IMF직전 자립도가 떨어지던 회사가 프랑스의 거대 전자회사를 인수하려다가..
프랑스에서 국가적으로 반대해서 무산되었었죠. 그 회사 인수했다가.. 어떻게 망했을까를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당장 낼모레 유동성이 없어서 망할 회사가..자신보다 덩치가 더큰 거대 기업을 인수하려했으니..
돈놓고 돈먹기의 전형.
제 2금융권에서 빌린 돈으로 회사 인수해서 덩치 키우는 식이었죠.
문제는 인수한 회사에서 그 돈을 뽑아내려면 결국 뭔가 비전제시를 해서 자생력을 키워야 하는데
이거 담보잡아 또 딴거 인수하는식으로 간다는거죠.
지들이 망하면 나라경제에 타격을 입으니 세금으로라도 살려준다는 막장 마인드.
결국은 망하고 난담에 친 드립도 저거예요
정부가 안도와줘서 망했다 식. 정부 탓.
애초에 기업의 부실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왜 정부가 . 국민세금으로 막아줘야 하는지
그걸 기대하고 일을 저지른데서부터 그 사람 마인드가 막장입니다.
근래 김우중씨가 종종 언급이 되네요..컴백하시나?
예전 살던 집이 김우중씨 근처이고, 대우 기울 때, 저도 어렸지만 김우중씨 집앞에 전경들 엄청 깔린 것보고 살짝 쫄았다는..
게다가, 우리 옆집이 김우중씨 누나인 할머니가 사셔서, 괜히 관심만 가는 분인데, 사실 개인적 연고는 전혀 없죠 ㅎ
그나저나, 4무가 사실이면, 이게 기계지 사람입니까? 전 인간미가 없는 사람은 사회적 지위와 성공여부를 떠나 조금도 존경스럽지 않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