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외신을 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이전부터 오바떠는 거는 여전히 변함없어 보입니다..

전 외신을 몇년전부터 봐왔는데 이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그만큼 심각하게 보고있구요. 미국정부만이 알겠죠.

동전 던져서 지금까지 다 뒷면만 나왔으니 이번에도 뒷면나오겠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전 가능성도 상당히 있다고 생각해요. 뭐 전쟁론자 공포감조성론자라고 하시는분도 있겠지만 외신이나 다른곳서 그렇게 보는거는 팩트아닙니까.

그렇다고 나라떠날것도 아니고 우리야 전쟁나면 자동참전이니 각오를하는거지만 외국인들입장에서는 당연히 불안하게 볼수밖에 없죠.

연평도 폭격때도 그랬어요~

이게 맞는 얘깁니다. 지금 몇일째 전례가 없을정도로 북핵관련 뉴스가 탑1 헤드라인으로 뜨고 있군요; 우리나라 언론들만 느긋하게 대선 관련 뉴스만 ㅉㅉㅉ

뭐 달라질게 없으니깐요. 불안감조성해도 남을게 없고.. 북풍이니 대선조작한다고 욕만먹으니 뭐. 다룰까요? 결국안나면 북풍이라하면 할말없어지는거죠 뭐

외신에선 신기한 나라 아닐까요?
 대통령 탄핵과 더블어 전쟁준비하는 나라라...

북한은 수십년동안 대치중인 나라구요. 신기할게 뭐있습니까전쟁은 전쟁이고 탄핵은 탄핵이죵

오바가 절대로 아닌데 왜 오바라면서 애써 부정하는지 모르겠네요.


현재 미국이 북한과 중국을 상대로 하면서 전쟁이라는 옵션을 분명히 염두에 두고 임하고 있는데.

전 그냥 각오는 해야된다 봐요

한국은 시리아나 이라크가 아닙니다..전쟁일어나면 수백만이 죽는데 그걸 함부로 강행할 나라는 없습니다...미국인들도 30만명이 넘게 들어와있는데 말이 전쟁이지 쉽지 않습니다..

우리입장에선 그렇게 봐주길 희망하지만 외국인들 입장에선 시리아나 이라크와 크게 다르진 않을듯 합니다. 변수라면... 시리아는 러시아가, 북한은 중국이 뒤에 있다는 점일테죠.

제 말이 그말입니다...
이전과 달리 전쟁나면 서로 피해가 엄청 막심한 데..  요즘 전쟁이 그리 쉽나요?

그렇게 생각하면 전쟁이 나지않겠지만, 뭐 본인믿고 싶은대로 믿으시면 됩니다. 저는 각오는 해둬야된다고 보는 입장이고, 전쟁은 언제든 날수있죠. 우리의지가 중요하지않은 상황이라 미국이 선제타격하면 전쟁입니다.

수백만을 학살할만한 무기가 현재 북한에는 없죠.

장사정포나 미사일 정도가 북한이 그것도 기습적으로 때려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라고 할 수 있는데 기습하는 순간 북한 전역은 불바다가 되겠죠.

야밤을 틈타서 기습적으로 일시에 화력을 쏟아 부으면 북한이 반격 가능한 무기 대부분은
잿더미가 됩니다.

지금 미국도 그걸 염두에 두고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거대한 전력을 꼴고온 듯 하구요.

북한의 의지가 아니라 미국의 의지라고 봅니다. 북한은 내부체제단속때문에 더 강경대응하는것 같은데, 뭐 우발적으로 일어날수있는게 전쟁아닌가요? 객관적으로 대규모적으로 전쟁날수있는 가능성이 높은곳은 한반도가 확실하니깐요

북한은 세계 3위 생화학무기 보유국이에요. 5000톤 보유. 100kg당 3백만명 살상. -SBS-

다른 분쟁지역과 비교해서 미국언론 그냥 평소 하던대로 하는건데, 왜 오버들 떠시나.

그리고 그 분쟁지역에서 미국이 폭격을 가했죠.

국지전과 전면전 구분 못하시나봐요. ㅎㅎ

전면전에는 여론에 밀려 월남전 철수한 사례처럼 여론조성이 더 중요한데, 지금 트럼프 지지율 곤두박질 치고 있는 미국상황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왜 저렙들만 관여되면 사람들을 불안한쪽으로 몰아가지?...

안불안하시면 그냥 본인믿고싶은대로 믿으세요. 전 팩트를 나열한거고 외신이 다 거짓이라생각하시면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  혹시모를 상황에 어느정도준비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여서요.

걍 하는거 보면서 과연 우리나라 탄핵 후 정권교체라는 기회와 위기의 상황에서 누가 어떻게 흔들어대는지 보면 될거 같아요. 사람도 위기의 순간에 본심이 나오는데 국가라고 다를까요. 무슨 명분 무슨 포장을 하던지 득실에 따라서 움직이는 거니까. 시커먼 속이 잘 보이겠죠. 일본 보세요. 역시나 신뢰 못할 애들인거 제대로 보여주고 있잖아요. 중국 포장술은 이미 벗겨졌죠. 일본은 역시나고. 왜바마 통수 이후에 미국이 과연 신뢰할만한 국가인지 하는거 보면 알겠죠.

그럼 어느국가를 믿어야할까요? 신뢰문제가 아니라 전쟁가능성은 미국이 얼마나 심각하게 북한문제를 보느냐와 북한이 미국을 어떻게 자극할까인것같은데 말이죠

그걸 왜 저한테 묻습니까? 님의 판단에 따르는거지. 저는 우리나라 위기 상황에서 이해득실에 지나치게 집착해서 흔들어대는 애들은 믿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판단하는거고요. 그걸 무슨 명분으로 그럴듯하게 포장하든지. 결국은 득실에 따라 움직이는 건 변함이 없으니까요.
 님은 보니까 미국과 북한의 관점으로 구도를 잡아가면서 보는거 같은데. 그렇게 보시면 되겠네요?

그럼제가 북한세력이겠군요? 무슨 전체주의적생각이신지. 객관적인 사실을 말한겁니다. 님은 사실을 보도해도 우리나라에 불편하거나 비판적인 의견이면 흔들어대는 종자로 봅니까? 세상참 편하게 사시네요.

본인이 믿고싶은대로 믿고사시면됩니다. 여기가 북한도아니고 다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깐요. 다만 외신서 심각하게 보도하고 혹여나모르니 마음의 준비는 해야된다고 봐서요 전.

님의 가치관을 존중해 달라면서 왜 제 가치관은 비평하십니까? 모순 아니신지?

일때문에 아는 인도네시아 애들도 단체로 급하게 간다고 하더군요 ᆢ기간이 남은 애들도 가고 연장가능한애도 그냥간다고 하고ᆢ암튼 애들이 이러는건 처음 봄ᆢ전쟁난다며 거의 사실처럼 받아들이며  호들갑 떨던데 ᆢㅋ

평소와 다른건 확실합니다

저도 그렇게 봅니다. 무조건 난다가아니라 날가능성이 높다는건데 무슨 불안조장이니..

안난다고 간절히 믿으면 안나는상황인가요? 그냥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는 필요하다지...

큰그림으로 보면
한반도는 강대국끼리 기세싸움하는 곳이죠

미국이 북한을 칠때 중국과 러시아가 개입한다면
미국도 껄끄럽죠. 그래서 명분이 필요한데
그래서 중국과 러시아한테 계속 어필을하는겁니다

그리고 북한도 중국과 러시아가 어떤 더큰이익때문에 진짜로 자신들을 포기할거같으면
알아서 길겁니다.

즉 이렇게 한반도는 강대국끼리 간을 보는곳이죠

북한이 핵관련 행동을 하지않으면, 전쟁가능성은 없죠. 현재의 명분으론 전쟁이 불가능하죠.
외신들이 말하는 것들은 북한이 핵실험이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실험을 했을 경우를 전제로 얘기하는 겁니다.

매주 시험할꺼라고 오늘발표했죠.

쪼렙들 신났네.

이 기간에 귀국한 애들 영구 입국금지 시켰으면 좋겠네요.

영원히 안날거라생각하면 안난다는 사고회로도 놀랍네요.
누가 100프로난다하는지ㅋㅋ 저는 한국서 살고있으니 전쟁나면 자동참전입니다. 걱정안해주셔도 될듯

하이고 김칫국부터 마시네... 전쟁 안일어나요. 가생이는 보면 참 매번 전쟁난데.. ㅋ

그렇게 믿으세요. 휴전죽인 국가서 가능성도 없다는 님부터 김칫국부터 마시지말구요.. ㅋ 님이 미국정부입니까?

김돼지가 방아쇠 당기기 전까진 전면전 없습니다 호들갑 떨지마시고
미국한데 까불다가 국지전으로 개박살나는 김돼지만 상상하면됩니다 ~

얼마전,  평양, 남북 여자 축구 대회 때,

북고위당국자가 남한 기자에게..
"이번에 누가 당선될꺼 같습네까?"

이상한 분위기로 기울어진 댓글보다 답답한 마음에 올립니다. 직업상 미8군단 정보대대 대대장과 친분이 있어 주한 미군의 동향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결론은 아무런 근거 없는 기우이고 유명 외국 언론사의 이슈 메이커 밖에는 안된다는 겁니다. 만약 북측에 정말 공격 의사가 있다면 현재 주한 미군들.....걍 영내에서 한가롭게 주말에 바비큐나 즐길 수 있을까요? 진짜 군사적인 공격이 감행된다면 대한민국의 대통령보다도 미군의 군무원 가족들이 먼저 알고 자국으로 소환됩니다. 정보대대장이 멍청이라 한가롭게 서울시내에서 주말에 돌아다닐거라 생각하시는지요?

ㅇㅇ 트럼프횽 구라빨 스케일은.. 최고잖슴둥..;;

액션은 크면클수록 .. 중국과 북한에게 먹히거든... ㅋㅋㅋ

전세계가 놀랐는데... 짱께는 오죽할까?.. 시진핑아.. 니 아부지처럼 .. 아닥하고 짜저있지??

911때 북한 테러지원국 지정할때 진짜 전쟁 일어날줄 알았는데 아무일 없었음. 지금은 그때보다 상황이 심각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