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이번 일이 특이한 것도 아닌게 이미 VIA가 x86 아키텍처의 CPU를 생산한 경험도 있고 해서 제품 자체야 나오는데 큰 무리가 없을것임
오히려 성공관관건은 cpu 성능도 성능이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게 마더보더와의 호환성인데 이점에서는 대만+중국 연합이 나름 유리한 편이죠
전세계 마더보더의 98%는 중국아니면 대만산이니까요
다만 성능이야 어차피 인텔이나 AMD와 경쟁할 만한 최신 성능을 구현하는 제품은 아닐테고 말그대로 보급형 수준의 제품이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성능은 물론이고 신뢰성 측면에서도 솔직히 조립 시장에서 CPU가 개별적으로 팔릴 가능성은 무척 낮다고 보임
대신 CPU가 출시단계부터 탑재되어 나오는 노트북이나 올인원 PC시장에서는 중국 내수를 중심으로 어느 정도 수요가 있지 않을까 여겨지네요
뭐 일단 성능은 둘째치고 가격은 쌀테니까요 저가 시장 중심으로 수요는 좀 있을 듯
실제 레노보가 이미 파트너로 참가한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