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7-04-23 00:18
여동생 편의점 알바 했는데
 글쓴이 : 91choi
조회 : 2,891  

가끔씩 손님한테  미니케잌 받아옴

그거 내가 다 먹음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리빌링 17-04-23 00:19
   
저는 알바하면서 매일오던 손님 두분이 도시락 사주고 음료수 사주고 시장가서 떡볶이도 사주고
그러더라구요;; 어릴때 어렵게 알바하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떠올라서 사주는거라고 부담가지지말고 받으라고
한류스타 17-04-23 00:20
   
처남 뭐 먹고싶어요
전쟁망치 17-04-23 00:23
   
ㅎㅎㅎ
나중에 다 업보로 돌아 올꺼임
Goguma04 17-04-23 00:25
   
여동생이 한미모 하시나봅니다ㅎ
시선강탈자 17-04-23 00:35
   
ㅋㅋㅋ 아~ 여동생둔 보람있네 부러웁다 난 징글징글한 쉰네나는 형만둘.. ㅋ
     
어딜만져 17-04-23 11:07
   
커ㅓ억
냐즈 17-04-23 00:40
   
다 뱃살로 갑니다 ㅋㅋ
사비꽃 17-04-23 00:44
   
왜 그런 호구짓을..
꽃보다소 17-04-23 00:52
   
옛날 군대 상병시절 이등병 한명이 실수로 병장 고참한테 여자사진을 들키죠. 여동생 사진이었음. 미모,몸매가 대박이 었음.연예인 급 ^^ 아 역시 인생은 한방이었죠.ㅋㅋ 나중에는 소개 문제로 괴롭힘 좀 당했지만 그래도 잘 넘어 갔죠.
정말 큰 문제는 이 이등병 녀석이 일병달 때 쯤에 대학후배를 다른 내무반 고참에게 소개시켜 준 것이 들켰죠.
아 정말이지 내인생의 악몽 시작이였죠. 한달정도 괴롭힘 당했어요. 아~~그녀석 보면서 왜???????들키지나 말던가? 다른 후배 빨리 연락해라 ㅋㅋㅋ 너 때문에 나까지 죽을 수는 없다.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ㅎㅎ
한달 후에 여자후배가 면회 오면서 저는 지옥에서 해방됬습니다.
     
Mahou 17-04-23 12:41
   
아우...옛추억이 소록소록 떠오르니, 기분 더러워지고 좋네요 ㅋㅋ
전 실제로 지인 딴따라(이름만 대면 다 아심)가 나 군대갔다고, 뭐 좀 보내줬었죠.
이후로 지도 달라는 ㅄ같은 선임들때문에 내 군생활 꼬였슴.
너무 닥달해서 갸에게 더 보내달라고 했을 때, 진짜 존심 상했슴.
애가 착해서 추가로 브로마이드까지 사인해서 몇장이나 보내주긴 했지만요.

 당시 썸녀도 미모가 괜찮았고, 면회도 자주 왔었죠. (일병떄 차임ㅎ)
이후로 지도 소개팅 해달라는 ㅄ같은 선임들때문에 역시 군생활 꼬였슴.
막말로 니 주제를 알면 좋겠는데, 군대서 내 선임되니까 주제파악을 못함.
너무 닥달해서 딱한번 해줬었는데, 썸녀에게 욕 드럽게 쳐먹었죠.

 진짜 내 짬없고, 군대를 잘 몰랐던 이병시절에 있었던 후회네요.
이후로 실제 내 사생활과 공동생활은 엮여선 안됀다고 절실히 알게되었습니다.
해주면 군생활 풀리나? 그게 아니고, 안해준다고 ㅈㄹ해서 꼬이는 것뿐입니다.
카드사절 17-04-23 00:53
   
사실 오빠한테 주고싶어 그리 핑계대는건 아닐지..
오다 주웠다하긴 좀 그래서...
코리아헌터 17-04-23 01:08
   
날짜지난 폐기 갖다준거 네.
먹고 죽으라고.
Alice 17-04-24 10:00
   
처남~~~~
용돈 안 필요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