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크다 그것에 압도당했다.
꽤많은 사람들에게 들었던 이야기.
무협작가들이 중국 개방과 함께 들어갔다가 압도당했다. 라고 하는것을 보기도 했고
도올이 장강의 넓음에 넋이 빠졌었다. 라는것도 봤는데
이번에는 한국을 겨냥하는 1000기의 미사일이란다. (추가로 30발이 한반도에 떨어져도 멀쩡하단다...)
과거 러시아는 핵미사일이 2만발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었고 미국은 8000발쯤 있었던것 같다.
그걸 모두 발사하면 종말의 날이라고 했었는데
겨우 한국정도에 1000발... (통일한국도 아닌데)
그럼 한반도보다 넓은 일본은 그럼 2000발쯤? (설마 한국만 겨냥하고 있나?)
이렇게 따지면 미국이나 러시아 그리고 인도 유럽에는 몇발을 겨냥해야할까?
아마 그전에 중국은 군비를 감당하지 못해서 국가가 파산해 있을것같다 (북두신권에 따르면 ㅋ)
요즘 중국의 탄도미사일이 얼마나 기술적인 진보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미국과 러시아는 다탄두 미사일들을 이미 80년대 이전에 획득하고 있었다.
그런데 중국은 10년전에는 단일 탄두 미사일 뿐이었다.
그러니까 미국과 러시아는 20000x다탄두 혹은 8000x다탄두라는 이야기고
중국은 그낭 미사일 하나에 탄두 하나라는 이야기.
댓글을 따져보자면 미국이나 러시아를 능가하는 핵미사일 대국이 중국이라는 이야긴가보다.
지구 규모로 볼때 (금요일날 지구본을 하나사서 보고 있다)
중국은 넓기는 하지만 세계 최대도 아니고 그냥 인구많은 저개발국가에 속한다.
비슷하다면 카스트의 인도나 공산당의 중공이 비슷하다.
일부는 잘사는데다 부자이고 인공위성도 쏘아올리지만 국가 전체로 보면 이건...
어째 중국에는 넋이 나가면서 (미국에도 동일하게 넋이 나가는 사람들이다)
땅이 더 넓은 호주나 러시아는 좀 무시하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다.
한국보다 땅도 넓고 인구도 26배(13억으로 계산할때)가 넘지만 그렇다고 중국이 크다고 넋이 빠지지는 말자는 이야기다.
친일매국노 (친미 친러 친중 기타등등)가 괜히 생긴것이 아니라 넋이 빠져서 그런것이니까.
(그런데... 한국 외교부는 미 국무부 한국지사라서... 한국의 기득권들이 거의다 그모양인지라... 한국의 공무원이라 한국에서 월급받는데 한국인을 무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