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게에 예체능 얘기가 나와서 연예인 축구가 생각나고 결국에는 어떤 여자 연예인이 떠올랐는데요.
언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꽤 오래전에 캐이블채널에서 연예인 축구리그를 꽤 공들여 중계해줬었는데요. 전 일부분만 봤고 그게 시즌의 막판이었던거 같은데 방송에서주고 받는 얘기를 보면 그 전 시즌도 했고 다음 시즌도 기약 하고 그러더라구요.
야구여신이다 축구여신이다 하는 역할을 그곳에선 김나영이 하고 있었는데 전부터 해왔던 것 같고 이덕화를 비롯해서 그쪽 관계자들이 참 귀여워 하더라구요.
제가 본 김나영 이미지도 뭔가 귀엽고 숫기없고 좀 조신한 이미지였구요.
공중파에 나오면서 저사람이 왜저러나 싶었는데 얼마전 무한도전을 보면 원래 좀 내성적인것 같기도 하고 첫 인상이 중요한게 김나영이 방송에서 깝치도 오바하는걸 봐도 첫 인상이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혹시 연예인 축구 리포터 시절 김나영을 본 다른 분들도 저와 비슷한 이미지를 갖고 계신가 궁금하네요.
제가 글을 잘 못써서 쓰다보면 장황하고 쓸데없이 길어질때가 많더라구요.
그 점은 늘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