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여자?

데자부를 보는 것 같은데

사람 오면 비켜주면 되죠.
굳이 바꿀 필요 있나요?

남이 비켜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안비켜줌.
애초에 비켜놔야 타는 사람도 좀 맘편히 타죠.

나한테 오지마 일단 방어하는 모양새 ㅋ

그렇지만 굳이 오면 한번 째리고 내주는 모양새 ㅋ

정답입니다.
어릴때 부터 남을 배려하는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보통 사람의 심리가 창쪽을 선호하는데...
우리나라 처럼 저렇게 복도쪽에 앉는 것은 다른 사람의 접근을 차단하려는 의도 같군요...

아.. 그런가요?

바깥에 앉든 말든 상관은 없는데 들어갈라 할때 잠깐 나와주셨으면 좋겠음 엄한 성추행범으로 몰릴까봐 진짜 무서움

햇빛때문에 저런거 아닌가요?
어차피 빈공간에 앉게되고 뒷사람이 오면 자리 비켜주는거죠

왜곡시키는 사진같은데요

그건 절대 아님..... ㅋㅋㅋ

일본도 햇빛들어 오는 건 마찬가진거 같은데요...

일본 사진 한장으로 판단하긴 그렇죠
시간대에 따라 햇빛들어오는 각도가 다르니까요
낮에 햇빛 저런 각도로 들어오는 시간대에 사람 적은 버스 한번 타보세요
남자든 여자든 저런식으로 앉아요
뒷사람 배려안해서 그런게 아니라 햇빛때문에 그런거고
사람 오면 자리 비켜줍니다

광역버스도 저런분들 꽤 있어요 광역버스는 커튼도 있음

그런 분들이야 일본이라고 없을까요?
보통 한가한 시간 버스탈때 햇빛때문에 남자든 여자든
저러식으로 앉는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햇빛이 들어오더라도 앞 중간 뒷쪽에 따라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위치가 다릅니다. 햇빛을 피하는게 목적이라도 일부 자리에서만 필요하겠죠, 위 사진처럼 전부 내측으로 앉는다는것은 다른 의도가 깔려있는 것이죠

그렇게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을텐데요
여지껏 제 눈으로 봤을땐 남성분들이 저런 경우는 바퀴있는 자리빼곤 그닥 본기억이 없어서요

http://blog.naver.com/spike386?Redirect=Log&logNo=50193438608

대체적으로 여성분들은 다 바깥에 계시네요 중복된 짤도 있지만

일본은 비오는 날 입니다.

그렇네요 일본은 우산까지 들고 있네요

음.... 근데...
여자가 안쪽에 앉는 게 안좋은 경우가 있어서....
나름 이해가는면도 있고 이걸로 뭐라하고 싶진 않네요

진짜 낙서하는 놈들 손가락 부러트리고 싶네.. 낙서 못해서 환장한 귀신이 붙었나

음... 낯익은 광경이긴 하네요. :(

주제가 같은건 얼마든지 이해가되고 받아들일 수있겠지만 주기적으로 컨트롤 브이하는것은 무엇때문이지 의도를 묻고 싶어지네요.

컨트롤 브이가 무슨말인가요?
살아가면서 특히 남을 배려하는 그리고 공중도덕이 선진국에 비해 뒤떨어지는 모습에
항상 문제의식을 느껴오는데,
우리 사회에서 고쳐야할 점이 보이는 그런 자료가 있으면 복사해서 올려서
같이 토론해보고 하는게 무슨 의도가 있겠습니까?

바로 얼마전에도 같은 사진과 아마도 같은 코멘트로 글이 올라왔거든요.

문제제기는 좋은데 심심풀이 비방으로 마무리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중교통을 거의 이용하지 않다가 얼마전부터 이용해보니 저런 분위기는 맞더군요.

창가를 거의 앉지를 않아요. 바깥쪽을 비워둔ㄱ경우는 거의 대부분이 남자들이 었구요.

그렇기는 했는데 요즘 성추행이다 뭐다 말도 많고 세상이 흉흉하니 여자들이 경계하거나 불안해 하는것도 이해가 되기도 하고 그런 저런 이유로 설사 바깥쪽을 비워뒀다고 해도 앉기 불편해서 저는 서서가거든요.

저야 창가가 좋아서 창가부터 앉기는 하지만...

단순히 매너만을 지적할 건 아닌일 같아요.

ㅎㅎ 전 심심풀이로 비방을 목적으로 글 적는 사람 아닙니다.

제 스타일 자체가 차가 안 지나가는 빨간불일때 많은 사람들이 빨간불에도 무단횡단을 하더라도 나 혼자서라도 교통법규를 지키는 스타일입니다.

지나가다 길거리에 가래침을 함부로 내뱉거나 교통법규를 어기거나,
사람들 많은 곳에서 큰소리로 떠들거나 하는 공중도덕의 기본이 안되어있는
장면을 너무나 많이 보아왔고, 그러한 기본이 안되는 부분에 대해 항상
문제의식을 가져온 사람입니다.

그리고, 개인의원에서 의사생활을 하다보면 정말 인간들의 좋고 선한 모습보다는
이기적이고 악한 모습을 많이 보게 되고,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기본적인 예의가
없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내 시각도 긍정적이기보다는 비판적인 방향으로 치우친 경향도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법과원칙을 지키는 부분에서는 많이 비판하고 개선되어야 할 것은 사실인 듯 합니다.

객관적으로 어느정도 맞는 내용으로 올리고 비교를 해야지
한국녀는 햇빛때문에 피해 앉아있는 사진 올리고
일본녀는 우산까지 떡하니 들고있는 우중충한 날씨 사진 올리고 비교하는건 무리가 아닌가 싶네요
객관적 사실보다는 한국녀 비하하려는 목적으로 올린 사진같네요

사진은 왜곡 됐을지 모르고 일본이 어떤지는 몰라도 한국의 적어도 수도권은 저런 분위기인건 맞아요. 일본 사례와 비교할 필요도 없이 저런 분이위기고 창가에 앉더라도 가방 등으로 옆을 채우는 경우가 많아요.

여자들만 저런다고 보긴 어렵지만 남자들은 보통 창가부터 채우는 경우가 많은 것 같긴 합니다.

사진 비교는 이상할지 모르나 사진 속 한국과 실상은 거의 비슷하다고 봐요.

앞서 말했듯이 일본이 어떤지는 잘 모르지만요.

이런 것 보면 한국 남자들도 점점 그 일본남자들 처럼 초식남이 되어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저기 가서 좀 앉겠다고 말 한마디 못할 남자들만 저 사진이 문제처럼 느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초식남이 그런 뜻이 아닐텐데요?

강태공일세

창가에 앉으면 나갈 때 힘듭니다.
일본 사진을 보면 그냥 일어서서 나가도 되어 보입니다.
하지만 한국쪽 사진은 나갈 때 다른 사람에게 양해를 구하고 나가야 할 폭입니다.
복도쪽 사람이 다리를 돌려주어야 나갈 수 있으니, 타인과의 교류가 서툴어진 요즘 세대들에게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도 있겠네요.

저도 내릴때 저 좀 내릴게요. 하고 양해를 구하긴하지만 말 걸때 좀 민망하고 그런건 있어요.

제가 좀 낯가림이 심해서 말을 잘 못걸거든요.

일본은 싫지만 일본 여자는
음...괜찮을까????모르겠네

객관적으로 따져도 실제로 저럼
비온다고 안쪽자리 안앉을까요 ? 아니죠 걸리적 거리면 더 안쪽으로 안 앉습니다.

그리고 위에 일본 예의 위 아래 사진은 다른 버스, 다른공간 입니다.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 인식을 꼬집는 사진

근데 한국 버스도 문제죠 안쪽에서 내리기 힘들어요 앞좌석과 간격이 좁아서요

예전에 일베에서 이와 비슷한 글이 올라왔었죠.
일본 대신 한국 남성들의 사진이 있었고, 제목은 자X와 보X의 차이점 이라면서요.
이게 MBC에서 일베를 비판하는 뉴스를 내보내는데, 해당 제목이 모자이크 처리 없이 여과없이 공개되어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었죠.

왜 이 사진을 가져오는지, 무슨 목적으로 이런 사진을 올리는 지 우선 의심해봐야 합니다.

내가 이 게시판에서 글을 쓰기 시작한게 의료수가 정상화, 의료제도 정상화에 관한 글을
많이 쓰다보니, 제 아이디만 보고 자꾸 의심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이상한 사람이 아닙니다. 비교적 원리원칙을 지키고 살고 있다고 자부하는 정상적인
사람입니다.

우리나라가 외형적으로 경제적으로는 수십년전보다는 많은 발전을 해왔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도 많은 듯 합니다.

이러한 점에 대해서 평소 느꼈던 문제점들에 대해 지적을 해보고 싶어 올려보는 것입니다.

의심할것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가 많은 사람들이 좋아라하는 방향으로 글을 안쓴다고 해서
의심등등의 댓글들이 올라오니
오히려 내가 당황스럽군요

뭐 이건 어떻게 변명도 못하겠네요
그냥 한국여자의 완패입니다.
저렇게 바깥좌석에 앉아있으면 안쪽좌석으로 들어가 앉기 심적부담 분명 있습니다
조금만 공공장소에서 서로에 대해 배려합시다

남들에게 피해주지 말아야 한다는 교육의부재는 남녀 모두에게 해당되고 사실상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배려가 부족한 부분이 많은것도 사실인데 그게 여자만 그런것도 아닌데 단순히 여자부분만 퍼와서 일본여자와 한국여자는 이렇게 다르다 라고 써놓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일본은 어릴때부터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 위주의 교육입니다 철저히 그렇게 가르치고 그래서 저런부분에 대한 배려도 한국보다 더 세심한 면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남녀모두요. 한쪽부분만 퍼와서 한국여자 욕해봐야 제얼굴에 침뱉기에요. 예절교육 만큼이나 배려교육도 했으면 하네요 우리나라도!!

안쪽에 앉기 싫어서 바깥쪽 앉은건데...

비겁한 변명들 많네...

하이고~ 뭐 이런걸 가지고 다 비교를 하나? 하면서 클릭했는데..
.......
한국사람이지만 이건 한국여자를 쉴드치기가 좀 곤란한 상황이군요.
남녀모두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남자도 마찬가지겠죠

음.. 보여지는 사진상으론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보통 그렇습니다 순전히 옆자리에 못앉게 하려는 의도없이 바깥쪽에 앉은 거라도 옆에 앉으려는 제스처나 말을 하기가 꺼려집니다 부담스럽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 느낄 겁니다.
옆에 못앉게 하려는 의도가 세발의 피만큼도 눈꼽만큼도 없다고 하여도 안쪽에 앉을 수 있게 잠시 비켜달라고 하기기 분명 어렵습니다.

사람마다 성격의 차이도 있고 인식의 차이도 존중해야할 사항이지만 애초에 남을 배려하는 습관을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 또한 남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다

이것만 느끼고 있으면 될 듯합니다.

마지막사진 치마가 어떻게 저렇게 짧죠
야동아님? ㅋ

이런 사진 한장에 제발 낚이지 마세요

외국 다녀보니까 한국 남자들이 제일 찌질한듯
공감 능력 떨어져서 연애도 못하고 순수하지 않고 속물적이고 가부장적이고 이기적이고 매너도 없고
여자 혐오하고 부정적이고 삐뚫어진 성격에 자존감도 낮고 ..
진짜 외국에 있다보면 한국 남자들 성격 얼마나 별로인지 매번 느끼게됨

참;; 결국 이런댓글까지 올라오나요? 님이 어떤분인지 모르겠지만 찌질하고 공감능력떨어지고 연애못하고 속물적이고 가부장적이고 이기적이고 매너없는 사람들만 주위에 있었나보죠. 유유상종이라고 님한테 그런사람들 밖에 안꼬였다는 의미도 됩니다. 항상 다른쪽을 욕하는 사람들 보면 꼭 자기 얼굴에 침을 뱉는것 같습니다. 자기가 어떤 부류냐에 따라서 만나는 사람도 정해지기 마련이죠. 부디 교양을 쌓으시고 좀더 매너있고 배우고 자존감있는 사람을 만나도록 하세요.

ㅎㅎㅎ... 본인만 외국에 다녀온지 아시는분이 계시군요. 가생이에도 외국에 현재 사시는분
꽤 오랜기간 살다오신분이 많습니다. 가부장이 뭔지는 아세요? 저건 예절에 관한거고 남성에게는
해당사항이 안됩니다. 버스를 안타보신분이면 몰라도 기본적으로 안쪽부터 채워서 자리를 하죠.
근데 대부분의 여성들이 저런식으로 한쪽에 가방을 두고 2개의 자리를 차지합니다.

일본 여자가 도데체 뭐길래....극단적 사진들만 비교해가며 이렇구나~하는 느낌이네요.
(애써 찿아보지도 않는데도, 복도쪽 앉은 사진은 몇번을 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중복이 많단 소리)
솔직히 말해서, 그냥 일본 여자가 아니라, 일본인 자체가 공공질서는 한국보다 좀 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내용이 노골적으로 나온 사진을 비교해가며, 일본인이 낫다! 배울 것은 배우자! 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으로 저에겐 다가오네요.

우리나라사람들이 남을 배려하는 모습이 훈련이 덜 되었다 생각하시고
우리모두 각자 애들 교육시킬때나 일상에서 좀더 신경쓰자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님 의도가 정말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전 수십년 간 버스나 지하철 이용했지만
저런 장면은 본 적이 없어요
보통은 남녀 비율이 절반이고
출 퇴근 시간엔 저런 장면 상상도 못합니다
저 사진 찍은 사람도 아마 보기 드문 현상이라 찍었을거에요
그런데 저 사진 한장으로 일본녀vs한국녀를 비교 가능한가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사람들 많군요
그럼 한국녀들은 어렸을 적 부터 교육 잘못 받아서
남 배려 안하는 사람들인걸로?

전 많이 봤는데요. 원하시면 사진이라도 찍어 올려드려요?

이런 사진 하나로 사람 전체를 단정 못한다는거  아실만한 사람이 ..
이런  편가르는 글은 좀 삼갑시다.

이런 글이 편가르기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이런 글 보면 우리모두 각자 반성하고 고치자라고 생각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이게 편가르는 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글쎄,,,,,,,,

글쎄요  고치려면 저 여자들이겠죠.  한국여자들과 일본여자들 일방적으로 단정하는 모습이 눈에 보여서요
그리고 난 남자입니다.

누가 일방적으로 단정하는가요?
일상 생활에서 위에 사진과 같은 경향이 있다는 것은 느껴보지 못했습니까?
그런것을 보여주는 사진일뿐입니다.

님이 소수의 여자들을 마치 전체인듯한 뉘앙스로 글을 올리셨잖습니까.  가생이에 남녀싸움이란게 늘 이런식이라서 서로 배려하는 자세를 가지자는 얘기죠.

10년 넘게 버스탈일이 없어서..
저라면.. 저렇게 앉아있으면 굳이 앉으려고 안하고 그냥 서서갈듯..

지능적인 어그로 꾼이네요....이건 배우자라고 올린게 아니라..그저 혐한에 중점을 두고 올린거네요

야,,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반응이 무섭네요??
정말, 솔직히 더 실망스럽네요..

좌석 폭이 문제네요.. 일본 여자 앉은 사진 보면 안쪽에 앉아있어도 나갈때 아무 불편함이 없게 넓네요..

그러니 안쪽으로 가죠.. 안쪽이 아무래도 창보기도 좋고

고속버스나 기차 이런데서도 복도보다 창이 단연 인기죠..

한국 버스는 좌석이 좁아서 창쪽에 앉으면 내릴때 상당히 불편합니다..

심지어 복도쪽 사람이 일어나 줘야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 경험들이 쌓이니 그냥 본능적으로 복도쪽으로 앉고 싶은거죠..

다른 나라 뭐 어디를 가도 다 사람사는데 거기서 거깁니다..

애네는 이런게 왜 이렇게 잘되있지 ?? 하는것도 개네들이 무슨 사람들이 잘나서 그런거보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반드시 있어요.. 앰뷸란스 비켜주는 것도 개네들이 무슨 시민의식이

투철해서 앰뷸란스 얼렁 가세요 반드시 생명을 지키세요 ! 이러면서 비켜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벌금 안내려고 하는 본능적인게 커요.. 우리는 지금 그런게 너무 솜방망이 같이 되있는게 문제고..

독일에는 무슨 새벽에도 사람 아무도 없어도 차들이 신호등 칼같이 지킨다고 뭐 그런거 취재하던데

알고보면 그것도 새벽 잠 없는 할머니들이 그거 잡아다가 신고해서 용돈벌이 같은거 한다죠..

이런 글 보고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러한 단점이 있지, 좀 고치자.
우선 나부터 우리 가족부터 고쳐나가자 라는 반응보다
의심? 편가르기? 지능적 어그로꾼? 등의 반응이 나온다면,
정말 이정도 수준이라면,

진짜 우리나라는 희망이 없는 것입니다. 전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대중들이 무서워서 많은 정치인들도 소신있는 말을 못하는 가 봅니다.

비교를 하려면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와서 비교를 해야지요...어차피 어그로가 목적이니 그러실 센스는 없을테지만...
어디서 이상한 사진으로.. 원숭이 2c 사이트에서나 나올법한 날조 사진가지고  흑백논리식으로 하시면 곤란합니다...님이 국적이 어딘지 모르지만.. 단순히 자위용으로 한국은 나쁘다라고 하시고 싶은거예여...

객관적인 자료의 기준은 뭡니까?
호주나, 일본에 좀 있다가 한국에 들어오면 공항에 수하물 찾는데서부터
차이를 느끼는게 현실 아닌가요?
한국에 도착하면 횡단보도 건너는데 차가 날 보고 경적을 울리는 것부터
가방찾는데, 뒤에서 밀고 들어와서 날 뒤로 물러나게 만드는 아줌마들,
등등, 많은 차이를 느끼는 것은 현실입니다.
그러한 일상에서 가끔 볼수있는 사진이 있어 올리는 것이고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 흑백논리입니까?
고칠것은 고칩시다.

그런 경우는 어느나라나 다 있는거예요...

어느국가나 가서 그렇게 글을 쓰면 어떨까요?? 현지인들 대부분 아~~그렇겠군아라는 음고쳐야겠군...이런 식으로 받아들일거라는 생각으로 교묘히 우리를 조롱하시지 마시길

솔직히 이것 가지고 편가르기네
의도가 뭐네 어그로꾼이네 하는 사람들
제정신은 아닌것 같음..

저런 사진 한장으로 "한국여자와 일본여자의 차이"라고 제목을 지어놓으셨습니다.
제 눈에는 명백히"일부 한국여자와 일부 일본여자의 차이"일 뿐인데요.
고쳐야하는 건 고쳐야할게 맞습니다. 그런데 여자분들이 보시면 무척 기분이 나쁘실게 뻔해서요.
가생이에는 여자분들도 많으니 민감하게 흘러갈건 생각하고 글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십수년간 저런 장면을 못봤다고 하면 '아 저게 일반적인 모습이 아닐 수도 있겠군요' 하고 인정할 줄도 알아야지
저게 우리나라 현실이고 당신들은 반드시 반성해야 합니다 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들 수준 논하는 수준;;

만약 위에 상황이 우리나라에서 흔한 일상이 아니라면 제가 잘못한거겠죠,

잘못하신겁니다..

솔직히 저도 버스 많이 타봤지만 고속버스는 아무데나 못않지요....번호대로 않아야 합니다

시외버스도 사람많을경우가 대부분이고 저렇게 않는경우는 거의없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타보면 한국인들이 얼마나 예절바르고 매너있는데요

도대체 님은 한국 어디서 사시는 겁니까?? 아님 그냥  대충 어그로로 둘러되면 한국인들 스스로 바보처럼 놀겠지????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건가요?


10만분이 1의 경우를 가지고 한국은 나쁘다라고 하시는건 아니죠

아, 그럼 알겠습니다.
제가 예민해서 외국나갔다가 한국에만 들어오면
뭔가 불편한것을 많이 느끼는 군요,

그럼 되었네요,

저는 님이 의도를 알아요...지금 이런글 올리는 자체가 자기 만족 자위용이란걸..

한국에는 전혀 관심없잔아요....오로지 한국인에게 인정받고 싶은것뿐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306010100003890000117&servicedate=20130601

제가 언급한 뉴스입니다.

글 중에 모자이크 되어있는 부분은 각각 남녀의 생식기이고, 저 글에서 인용된 사진이 하염없이 님이 올린 사진과 유사한 사진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심해봐야 한다고 적은 것이지요.
논란이 되는 사이트에서 불건전한 내용으로 비슷한 사진을 걸었는데, 아무런 의심 없이 넘어가는 것도 이상한 게 아닐까요?

딱 위에 사진만 있는 어떤 글을 보고 동감되어서 내가 퍼온 것입니다.

이 글에 대한 댓글중에  http://blog.naver.com/spike386?Redirect=Log&logNo=50193438608
내용이 있던데, 이 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내용과 비슷한것 같네요.

네, 제가 본 사진이 저 사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주제는 한국 남자는 남을 배려하는데 한국 계집들은 자기만 안다.. 뭐 그런 내용이었지요.
이런 선입견이 있었기 때문에 우선 의심을 하고 본 겁니다.

제가 퍼온 사이트는 위에 사진 2장만 달랑 있었습니다.
어떤 글도 없었습니다.

음.. 하염없이님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똑같은 사진으로 비슷한 제목을 가지고 한국 여자들을 깍아내리는 글이 예전에 돌아다닌 적이 있기 때문에 우선 의심을 해봐야 한다는 거지요.
사진을 보게 된 출처는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본 게시글에서는 저런 안좋은 의도의 내용이었기 때문에 고정관념이 생긴 것이고, 똑같은 사진을 봤을 때 이전의 경험이 먼저 떠오른 것이지요.
하염없이님의 의도가 그런지 아닌지는 본인밖에 모릅니다. 허나 선경험을 가진 타인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심을 하는 것 또한 타당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 의심 없이 넘어가는 것도 이상한 거라고 한 거고요.

참고로 전 제 글에서 의심해봐야 한다는 것 이상의 판단은 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한장 뿐이라고 변명하기엔 사람들이 버스 타면 항상 저런걸 경험하는데....

변명 너무 심하네요...

저 사진의 대한 결론은 하나입니다. 한국 남자는 찌질이 입니다. 한국 남자는 비매너에 자존감도
없습니다. 그래 놓고 외국에 나가서 선진국 문화를 찬양하죠. 선진국에선 안쪽부터 채우는게
당연한데....-_-;

사진 한 장으로 모든걸 결정하네요
우리 지역에서 좌석버스탈때 아무도 저렇게 앉는사람 없습니다.

한국여자와 일본여자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