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는 어차피 안먹는 ㅋ

다들 사 먹으실건가요??  전 치킨값 인상하기전에도 비싸서 안 사먹었는데 (치킨이 너무 먹고 싶으면 KFC가서 사먹었죠)

이제 서민 음식이라고 말하기 좀 애매하지 않나요?
고작 닭튀김 주제에 2만원 가까이 되는 메뉴도 있네요. 헐

저는 이제브랜드 치킨 안사먹을겁니다....
그나마..편한게...배달되는 건다는데...
그냥....다리품 팔아 나가서 동네치친...사다 먹을겁니다.
솔직히...후라이드는 기름도 착하게 쓰고..가격도 한마리...8,000 원.....

품질 차이가 나는것도 아닌데....2.5배의 가격을 주고 먹을 이유 없을듯 싶네요.

솔질히...육계의 품질은
세계시장에서 경쟁도 안될 정도의 품질이 낮은데.....말도 안되는 가격.

병든 닭 팔아먹으면서...무슨 돈은 저래 많이 받아 쳐 먹는건지. 쉣~~!

관심있으신 분들은 동영상 보시면 판단기준이 설겁니다....
팝콘치킨의 실체...

제목....[육식의 반란 3]
https://youtu.be/qtkqhUonajU
영상시간 47 : 46

응 불매

선거철 정신없을 때 후다닭 가격인상하는게 북쪽애들에게 배웠나...

치킨 중에 비비큐가 젤 입맛에 맞긴 한데.. 너무 올라간다..ㅠ

어짜피 안먹는거라...

독점이어서 선택권이 없는 것도 아니고 민간기업이 가격 올리는게 무슨 뉴스거리입니까.

입으로는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전체주의를 신봉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짜장면 같은 경우 아닌가요?
국민적 대중적 먹거리에 대해서
사회적 심리적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뭐 그런거

독점이어서 선택권이 없는 것도 아니고 민간기업이 가격 올리는게
→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를 말하는건가요? 헐~

민주주의는 정치형태입니다.
전체주의(독재)국가 중에도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를 채택한 국가도 있습니다.

유시민 작가가 정치적 문맹인이 의외로 많다고 하더니 사실인거 같네요.

그리고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는 완벽한 원리가 아닙니다.
민간기업이 가격 올리는거, 독과점 등 고등학교 1학년 정치경제시간에 배운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교과과정에 없나요? 그래프하고 각종 용어들이 전 기억이 나는데요

또한 라면, 소주, 짜장면, 치킨등은 민간소비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뉴스거리가 맞습니다.
bbq가 가격인상이란 선수를 쳤으니, 눈치보던 다른 회사들도 조만간 가격인상을 하겠죠.

난 7500원짜리 오븐닭이 제일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