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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9 02:18
브라질 대표팀 선수 인종차별 발언으로 3경기 출장정지 징계
 글쓴이 : classybed
조회 : 846  

2017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브라질 대표자격으로 출전하는 레드 카나이즈의 후보 미드 라이너 ‘요다’ 펠리페 노로냐가 인종차별적 언행으로 MSI에서 3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요다’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MSI에 참가한 일본 선수들을 두고 ‘자포롱가(Japoronga)’ ‘플랑고(Flango)’ 등의 단어로 표현했다. 두 단어는 일본인과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사실을 접한 라이엇게임즈는 28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요다가 소셜 미디어를 이용해 다른 지역 선수에게 인종차별적 언어를 사용했다”고 전하면서 “그에게 3경기 출장정지 처분과 2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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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ybed 17-04-29 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