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년 전과 수백년전을 비교한다는게 말이되나요...ㅋ

문명을 너무 많이 하신 거 같은데요...

뉴욕이 뉴 암스테르담이라고 불려지며 네덜란드에 의해 건설되었을 시기에 뉴욕은 이미 식민지 주요 도시였습니다.
그리고 뉴욕이 미국의 수도가 될 시기에는 도시가 미국의 수도로 선정될 조건들이 많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노예를 얼마나 많이 보유했느냐가 상당히 중요했는데, 뉴욕은 보유 노예 인구수로 미국 도시들 중에 1~2위를 다툴 정도로 부유했습니다.
또한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으며 상당한 인프라가 이미 구축되어 있었습니다.

더욱이 미국이 독립해서 정부를 수립할 당시의 미국 영토는 현재 영토의 절반도 안됩니다.
즉 미국의 수도로 선정될만한 도시들의 후보 수는 지금에 비한다면 상당히 제한적이었습니다.

워싱턴이 훌륭한 인물이긴 하지만 황무지 뉴욕의 미래를 내다보고 뉴욕을 수도로 정한 것도 아닌데 신급 지정 능력은(...)

그리고 단군은 아직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인물이므로 어떤 인물이라 지금 단정해서 그에 대한 평가가 아쉬울(?) 것까지는 없을듯요...

이건 뭔 .. 이번달 최고의 개소리네

그저 식민지 도시중 한곳이었고..
그곳이 된것은 필연과 우연이 겹쳐진 어쩔수없는 정치적,사회적 환경의 결과물이지..
무슨 통찰력으로 그리 된게 아님..
상상은 자유지만.. 사실과 너무 떨어지면.. 창작 이상의 의미를 가지긴 힘들죠..
이건.. 뭐.. 거의 헛소리 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