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3편보고있는데 이거 상당히 재미있네요.
주요 스토리는 미국의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국회의원 장관 등이 테러로 인해 증발해버린 상황에 지정생존자로 모처에 있던 주인공이 곧바로 대통령이 되어 미국이 맞딱뜨린 사상초유의 테러사건에 대응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런 초유의 테러에 미국이 어디까지 대응할 수 있는지 드라마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볼 수 있다는 게 무척이나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물론 실제 이런 일이 벌어질 가능성은 한없이 제로에 가까울테고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