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말하는 암울이 개인으로 봐서 그런 거죠...대기업이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국민이 불행하면 안됨....그런 면에서 기업은 돈을 벌진 몰라도 노동시장 보면 암울하죠...저 하나만 두고 얘기하자면 제가 8년간 통신회사 근무 했는 데요...이명박 대통령 되기전 월급보다 이명박 임기때 월급은 오히려 깍였습니다...대기업은...특히 삼성은 역대 사상 최대성장율(40%대)기록 하였구요...대기업 모두가 역대급 성장했어요...근데 취업.근로환경이 더 좋아 졌냐...그건 아니거 든요...
독일 유럽최대의 소프트웨어기업-SAP
한국 소프트웨어기업 없음 ..인재도 현재의 교육시스템으로 잘나오지 않으며 잇어도 인식과 대우 업무환경도 좋지 않아 현실적으로 미국등으로 탈출하고 잇는 상황
로봇사업은 현재 돈이되지 않음. 얼마나 돈이 안되면 세계 최고의 로봇기업이자 우리나라 로봇기술 씹어먹고도 남을 보스톤다이나믹스를 구글이 도요타에게 팔앗겟음
그나마 로봇에서 돈이 되는 시장은 산업용로봇인데 세계산업용 로봇시장75프로를 일본과 독일이 먹고잇음.그중에 독일회사로는 쿠가가 있음..
우리나라로봇회사ㅡ 현대중공업의 현대로봇틱스 세계 7위권
현대자동차는 로봇에 갖 투자를 시작한상태
제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4차준비는 암울;;
우리 나라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가 소득분배와 평등(기회)입니다...지금 이상태로 4차 산업 넘어 간다 해도 기존 기득권 뿐이 득될게 뻔해요...개인으로 치자면 능력의 평등이 이루어 져야 하는데...이미 태어날때 부터 교육의 평등부터가 다릅니다;; 지금 우리나라 부의 분배가 어떻게 되 있냐면 상위 1%가 전체자본의 60%이상...상위 10%는 전체자본의 92%소유...하위 50%는 한국전체자본의 2%만 소유 하고 있어요...이것도 몇년전 자료 입니다;;
평등이란 말은 기회의 평등을 말하는 것이죠. 능력의 평등이 아닌, 어떤 것에 대한 재교육을 받을 권리의 부분이죠. 우리가 부족한 것은 재교욱을 받을 기회 자체가 없다는 점이고, 그런 문제에 대한 대처 또한 미흡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죠. 이번 대선에 나온 후보들 모두가 4찬업에 대한 장미빛 미래만 말하고 있죠. 아무도 4차 산업에서 국민들의 재교육 필요성을 말하는 사람이 없죠. 4차 산업에 들어서면, 노동력으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거리는 줄어들게 되어 있다는 점이고,그런 변화에 사람들이 어떻게 대처를 하고, 어떤 기회가 열릴지에 대한 정보, 그 자체가 현재로선 전무하단 것이죠. 지금부터라도 그에 대한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데, 하려고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암담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