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우연히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툽에 올려져 있던 영상을 통해서 본 건데...
대충 정해진 시간안에 각자가 장비(총이나 방탄조끼 등)을 챙겨서 끝까지 살아남는 게임인데...
중간중간 총도 개량해나가고 헬멧도 좋은 걸로 바꿔서 착용하고 그러더군요.
전 게임을 누군가와 치열하게 경쟁하는 건 싫은데
중간중간 조금씩 개량해서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은 참 매력적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질문이 멀티플레이어말고 혼자 조금씩 개량해서 시간 날떄에 계속 이어서 할 수 있는 게임이 있을까요?
위쳐인가 하는 게임은 중세인가가 배경이라서 그리 몰입도가 안사는 거 같고...
배경은 총질하는 시대가 배경에 멀티보다는 혼자 자유도 높게 활동하는게 좋을 거 같은데...
어제 배틀그라운드는 시간이 갈수록 활동범위가 좁아져서 아무리 업그레이드해도 20여분이면 게임이 끝나더군요.
혹시 제가 설명해 놓은 것과 비슷한 종류의 게임 아시는 분 꼐실까요?
댓글은 다이소랑 마트 다녀온 다음에 확인하겠습니다.
미리 감사하다는 말과 바로 댓글을 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