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이 투자해서 국내 스포츠가 굴러가는데요.
이거 이제 쉽지 않을 겁니다. 당장 평창 동계올림픽만 해도 당장 재벌들한테 몇천억 협조(?)를 얻어야 대회를 치를 수 있는데 누가 돈을 내려고 할까요?
시진핑하고 정상회담에서 인문교류를 하기로 했고
중국에서는 기관을 만들었다며 우리에게 채근을 해왔죠. 그래서 재단 설립한 것이었죠. 모두 국가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갑자기 인문교류를 파토낸 겁니다. 재단은 붕 떴고 박근혜가 해먹은 것처럼 됐죠.
국가사업에 돈을 낸 재벌들은 범죄자가 됐습니다.
이재용은 승마협회 맡고있던 삼성이 유망주 6인지원을 했는데 거기 정유라가 있었고 당시 삼성이 삼성물산 합병 중이었다고.. 말사준 대가로 합병에 대통령이 도와줬다는 논리를 특검이 들이대죠.
이런 특검에 전 언론이 찬양을 보냅니다. 국민들은 언론을 보고 그런가 보다..
재벌들이 스포츠에 돈 내겠습니까?
그러니 작년 불우이웃돕기도 성금이 확 줄죠.
뭐 이번엔 누구 탓을 하시려나... 개판이라니깐.